강아지 털 말리기 너무 힘들다

싫다고 도망갈라고 해서 더 힘들어

[익인1]

나 그래서 펜스에 넣어두고 말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난 책상 위에서 말려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다들 노하우가 있어!

[글쓴이]

원래 다리 사이에 끼고 했는데 이제 내 다리로는 감당이 안됔ㅋㅋㅋㅋㅋ

[익인2]

ㅎㄹ 너무 귀엽다,,,,,,,,
그거 세면대에 올려두고말리면 못도망감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화장실에서 드라이기 쓰기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

[익인6]

와 222 우리 이렇게해 ㅋㅋㅋㅋ

[익인5]

울집 고양이는 그냥 안 말리고 맘 말리려고 드라이기 켜면 오줌테러 하길래 그냥 보일러 틀고 문 다닫고 냅둠....

[익인7]

우리딥은 개 많아서 걍 그거 샀다 넣고 말리는거

[글쓴이]

화면 가득 복실

[익인8]

나는 의자에 앉혀가지고 말린다! 의자 등받이 있어서 강아지도 거기에 등 기대고 있음

[익인9]

우리 그래서 클리닝룸삼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포메라 털말리기 너무 힘들어ㅠㅠ

[익인10]

퓨들이구나ㅜㅜㅜㅜㅜ 우리 집 애기도 푸들인데 우리는 ㅍㅆㄹ 드라이룸 샀어
최고야 진짜ㅜㅜ

[익인11]

우리도 힘들어서드라이룸 렌탈함 ㅠ

[익인12]

오구 쪽쪽

[익인13]

겨울엔 춥다고 가족중에 누구 한명이 강아지 씻기고 있으면 밖에 또다른 한명이 전기장판 켜놓고 이불 덮고 대기탐
다 씻겨서 강아지 내보내면 대기타던 한명이 바로 받아서 이불 속으로 들여보내고 드라이기 꺼내서 그 속에서 말리기 시작함
그럼 도망도 잘 안가고 열기가 이불 안에 남아있어서 더 빨리 마르고 애기도 덜추워해

결론은 강아지 하나 씻기는데 몇 사람이 붙어있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