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평생 날씬한적은 없는데 그래도 통통이었다가 고등학교때 살이 엄청 쪄서 뚱뚱했었거든 그러다가 21살쯤에 엄청 살 많이빼서 지금은 그냥 나가면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정도?란 말야 근데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옷 욕심이 좀 많은것 같아 이거 옛날에는 쳐다도 못봤던 옷들인데 이러면서 좀 많이 사는것 같아ㅋㅋ 그렇다고 모든 돈을 옷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내 분수에 안맞게 사는건 아닌데 남들 취미생활에 쓰는돈이 나한텐 옷사기 같아 옛날엔 못했던것 들이라서 그런지 자꾸 더 꾸미고 싶고 더 사고싶은것 같은데 익들은 어때?? 나만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