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까지 생각하고 가?? 이 주 정도 연락하던 언니랑 오늘 만났는데 카페에서 얘기 조금 하다가 쇼핑하구 이제 어디갈까?? 이러고 있었는데 언니가 방 잡을까? 그랬어서.. 방??이랬더니 응 뜨밤 보내야지☺️ 이랬거든.. 한 번도 안 해봤고 오늘은 그런 생각 없이 만난거라고 미안하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그 언니랑 연락할 때 약간은 그쪽인 얘기를 하긴 했었단말야(그렇다고 만나서 하자 이런건 아니었고 언니가 나 ㅇㅇ 잘하고 하는 거 좋아해~ 이랬는데 진짜? 나도 그런거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 받아보고 싶어 이렇게 말하고 언니가 ㅋㅋ 기회되면 내가 해줄게 이런정도) ㅜㅜ 내가 잘 몰라서 언닌 그걸 기대하고 왔는데 그냥 보낸 걸까봐 좀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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