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갬성으로 4년 쓴 일기장에서 랜덤 한줄 적어주께 드루와ㅏㅏㅏ

페이지는 내가 랜덤으로 정할테니까 

1~21 중에서 골라바ㅏ

[익인1]

14

[글쓴이]

난 언제쯤 우울하지 않을까?

[익인2]

12

[글쓴이]

폐부에 병균들이 들끓는 느낌이다. 속이 뜨는듯한

[익인3]

19

[글쓴이]

바닥엔 눌러붙은 껌이 있고 밟히고 밟히는 풀이 있고 죽어가는 지렁이가 있고 내 두 발이 있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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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랑 피자를 먹은게 꽤 많아서 안가려고 했다
>ㅋㅋㅋ아놔 피자 먹은 날인가봄

[익인5]

9

[글쓴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는데 난 그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익인6]

18

[글쓴이]

세포 하나하나가 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

[익인7]

1

[글쓴이]

비가 온다. 비오면 기분이 좋다. 물방울들이 사물에 부딪히며 깨지는 소리

[익인10]

잘썻다😋😋기분이 좋아지는데?! 적어줘서 고마워

[글쓴이]

우왕 기분 좋아졌어!! 고마워! 이제 아침인데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

[익인11]

쓰니두🍀

[익인9]

6

[글쓴이]

너무 좋았지만 꿈은 금방 날아가버리고 잡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