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툭하면 갑자기 약속있다고 당일에 얘기해서 오늘 12시부터 3시까지 나갔다 올게요 따님 부탁드려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고 카페 일하라고 ㅋㅋㅋㅋ 아까도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아줌마 잠시 나가서 나보고 보라는거 그래서 일단 집에서 헐레벌떡 카페가니까 카페도 손님있는제 그냥 비워두고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기 아줌마 친구들하고 나가서 밥먹고 친구들 커피사주러 카페로 데리고왔다는거 그러면ㅅ 내가 카운터 보고 자기는 친구들하고 커피마시고있엌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아무리 자르라해도 너가 너무 각박하다 그렇ㄱ ㅔ 사장이 속좁아서 어케 경영하냐 잔소린 내가 다들어 아줌마 맘대로 그냥 몇시간 놀다와도 돈은 돈 그대로 주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