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방에 책상이나 그런게 없거든...?그래서 밥은 무조건 식탁에서 먹어야하는데 오빠랑 나랑둘이 사는 아파트란 말이야,,, 근데 오빠가 식탁 앞에 자기 일할때 쓸 책상을 뒀어... (사진첨부)
내가 오빠랑 18년만에 같이 사는거거든.,,? 가정사 때문에 거의 남이야.... 약간 쉐어하우스 하는 그런,,, 느낌... 서로 화장실도 각자꺼 쓰고,,, 공간 같이 쓰는건 부엌 거실... 나머지는 철저히 각자 공간을 쓰는데 저기서 오빠가 일하고있어서 밥을 못먹고있는데 배가 너무고파ㅜㅜㅜㅜㅜㅜ 진짜 어쩜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