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죽을 것 같은 남익 궁물!!!!

아무거나 다 물어봐요 

TMI 질문 환영 

무례한 질문 환영

[익인1]

무슨 치킨 제일 좋아해

[글쓴이]

또래오래!

[익인3]

뿌링클 나올 줄... 예상 밖이네

[글쓴이]

뿌링클도 좋아. 하지만 또래오래가 더 좋아.

[익인6]

나 고딩이라 이제 새로운 반 가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을까 아님 웃으면서 먼저 말 걸까? 당연히 후자라고 한다면 고민하는 이유는 뭐냐면 너무 나댄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을까봐 나 남사친도 사귀는게 로망이거든

[글쓴이]

6에게
3일은 그냥 흘려보내고 움직이자.

[익인9]

글쓴이에게
솔로몬인 줄... 3일만 좀 낯가려? 아니 내가 낯가리기는 하는데 말 걸려고 하면 또 잘 거는 성격이라

[글쓴이]

9에게
딱 3일만 낯가리는 연기.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익인11]

글쓴이에게
ㄱ키야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근데 자연스럽게 말 거는 첫 마디 뭐가 좋을까

[글쓴이]

11에게
“혹시 남는 펜 있어? 나 하루만 빌려주라”

[익인12]

글쓴이에게
지린다.

[글쓴이]

12에게
3일 후에 꺼낼 첫 마디. 적어.

[익인13]

글쓴이에게
ㅇㅋ 나 관심있는 애 생기면 연애 상담 와도 돼?

[글쓴이]

13에게
얼마든지.

[익인14]

글쓴이에게
아싸 슼한다

[익인2]

이상형은~~

[글쓴이]

잘 웃는 슬렌더.

[익인4]

자기애 높고 당당한 여자 어때

[글쓴이]

너무 멋있지. 때론 섹시하기도 해.

[익인8]

미친 나 섹시해?

[글쓴이]

섹시해. 당당할수록 더.

[익인10]

사람들이 넌 걸음걸이에서부터 자신감과 당당함이 보인다 너는 정말 멋지고 당당한 사람같다고 해줬는데 되게 기분 좋네 더 멋진 내가 되야겠다 고마워 쓰니 나에게 기분 좋음을 준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일거야😉

[글쓴이]

10에게
걸음걸이에서부터 자신감과 당당함이 보일 정도면 무슨 일을 하든 다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심지어 이성적인 매력까지 뿜어져 나오는걸. 단순히 멋진 게 아니라 섹시할 정도로. 자신감뿐만 아니라 고맙다는 말까지 따뜻하게 표현할 줄 아는 익인이야말로 배려 넘치는 너무 좋은 사람.

[익인15]

글쓴이에게
헉 한시간 전까지 머리랑 속이 너무 아파서 눈감고 울고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인티에 딱 들어왔는데 너 글이 보였다? 근데 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쓰니야🤭 고마워 쓰니 사실 연애에 대해 이성에 대해 걍 체념 했었는데 너 덕에 다시 용기 얻는다 (난 내가 심장이 얼어붙은줄 알았자냐...) 아 진짜 감동이네 사실 너무 감동이여서 내가 써 준 말들 계속 읽고있었너 히힣 넘무 조아 히히

[글쓴이]

15에게
그렇게 멋지고 따뜻한 사람이 왜 울었을까. 얼마나 속상한 일 있었으면. 체념하지 마. 좋은 사람 올 거야. 그때까지 건강하게 마음을 가꾸길. 별 이야기 아니었는데 감동해줘서 고마워.

[익인16]

글쓴이에게
나에게 이쁜 마음을 준 너니깐 너도 오늘 꼭 이쁜 꿈 꿨으면 좋겠다 고마워! 굿나잇!

[글쓴이]

16에게
예쁜 너. 예쁘게 잘 자. 😘

[익인17]

글쓴이에게
쓰나! 이써?! 자?! 다름아니라! 너무 고마워서! 사실 내 플레이리스트 징짜 많기는한데! 최근에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 알려주고싶어서! 하현우-돌덩이 이거 들어바! 내가 진짜 좋아해! 멜로디도 가사도!

[글쓴이]

17에게
바로 들어볼게!

[글쓴이]

17에게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걷는 거야!

[익인18]

글쓴이에게
아이참 부끄럽게 말이양 바로 그렇게 막 댓글로 읽어줄 필요는 없써영!

[글쓴이]

18에게
왜 안 자?

[익인19]

글쓴이에게
그러게 나 왜 안잘까? 나 노래 듣구있어 그리고 아까까지 속 더부룩 하던게 좀 사라지니까 놀구싶구...?

[글쓴이]

19에게
속 안 좋던 거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익인20]

글쓴이에게
그치 편하게 잠들 수 있을거같아서 완전 다행이야 고마워 쓰니 그리고 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

[글쓴이]

20에게
토닥토닥. 재워주고 싶다.

[익인21]

글쓴이에게
모야 나 토닥토닥 이거만 봤는데 완전 편안해졌어

[글쓴이]

21에게
기분 좋아. 품에 안고 재워주고 싶다.

[익인22]

글쓴이에게
너 안는거 좋아하는구나ㅋㅋㅋ 그래서 나 맨날 인형이나 이불안고 자 오늘은 유니콘 인형 안고 자야겠다

[글쓴이]

22에게
체온 느끼는 거 너무 좋아. 따뜻하게.

[익인23]

글쓴이에게
맞아 오늘 엄마 안구 자야겠다 쓰니도 언능 자!

[익인5]

여자친구가 양식 조아하면 어땡ㅜ 막 양식 처돌이임ㅜㅜ 만날때 파스타 이런거 먹으러 가는거 좋아하구 그럼 힘들어?ㅜㅜ

[글쓴이]

힘들진 않아. 나도 양식 좋아하니까. 다만 5번에 1번 정도는 한식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친한 친구에겐 말할 것 같아.

[익인7]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