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2때 학교에서 5만원 누가 내 가방 뒤져서 몰래 가져갔을때도 범인 누군지 알았는데(노는 애들 이였음ㅋㅋㅋ) 내친구들은 좀 오바해서 학폭윜ㅋㅋㅋ열라 막 그래서 괜히 나도 본보기를 보여줘야 하나 이러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불쌍하잖아~ 요번엔 넘어가~ 이러고... 나 중1때는 내가 중2병 걸려서 노는애 한명이랑 친했는데 걔가 가출을 자주해서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런 일 있으면 우리집에서 재워~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나 또 중딩때 중고나라에서 콘서트 티켓 사기 당했을때도 내가 신고해야히는거 아니냐 했더니 걍 한번은 봐주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게 보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좀 신기한 것 같아.. 근데 이래서 괜히 나도 범죄까진 아니야도 자잘한 논란들에 유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