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같은건 나는 같이 먹어줘서 고맙단 생각에 내가 사고 에이 그럼 커피는 너가 사~ 하거든 진짜 오래 만난 친구는 맨날 얻어먹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나는 남는게 시간인데 너가 나 만나주는 시간도 돈이라고 생각하면 너가 더 손해야~~ 라면서 말하거든 근데 요즘 만나는 애들은 내가 가끔 밥 사니까 너무 당연하게 내가 계산하고 커피는 각자 계산하고 있더라.. ㅋㅋㅋ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계속 지내고 싶은데 가끔 조금 화남.. 더치페이 해~~ 요즘 용돈 떨어짐ㅠ 이라고하면 야 그래도 너 용돈이 우리 3배잖아~ 막 이러니까 이젠 더치페이도 안 하더라.. 친구 관계 끊는 게 답인가..? 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