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에는 맞지 않지만 일본 가고 싶다..

호텔에서 맛본 뷔페 조식이 너무 아른거려.. 두툼한 통바베큐 썬거에 메론소다.. 진짜 메론소다 못 사온게 내 한이야 거기에 편의점 오뎅이랑 당고.. 편의점 오뎅 너무 먹고싶어 편의점 중앙?에 있어서 오뎅 펄 때는 살짝 쪽팔리지만 맛은 죽여줌 당고도 달달 쫀득 해서 100개 입에 흡입 가능해 그거말고도 유니버셜에 있는 해리포터 버터비어 먹고싶다 진짜 너무 먹고싶어 그리고 그 길거리 음식 거리?라고 해야 하나 거기가 너무 가고싶다

[익인1]

버터맥주는 수입하는 걸루 안당 물론 거기서 먹는 거랑은 분위기맛이 다르겠지만...

[글쓴이]

막 해리포터 분장한 사람들과 그 컵 그리고 해리포터 음악이 들려오면 무슨 나도 호그와트 신입생 축하회 온 기분

[익인2]

호텔 어디인뎅??

[글쓴이]

유니버셜이랑 가까운 곳이였어! 한 5분 거리?

[익인3]

나도... 나 진짜 1년에 한 번 씩 60만원 내고 료칸 갔다오는데 거기 진짜 극락인데 아아아앙ㄱ악

[익인3]

나ㅜ메론소다 쟁여둔 거 있는데 이제 1병 남음ㅠ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리고 휴게소에 막 쭈꾸미? 같이 생긴 꼬치에 당고소스 있는 거 있는데 그거 개맛있어 ㅈ닠다르루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보내주라주.......

[익인3]

거기는 좋니.....? 난 이때까지 규슈대륙만 싹 돌았어서 다른 곳은 안가봤어,,,, 난 겨울에ㅜ삿포로 가기로ㅠ했는데 그 년에 불매 터져서 못 감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난 오사카 갔는데 뭔가 너무 좋더라.. 처음에 갔을 때는 이 뭐야 이거 그냥 옆동네잖아; 싶었는데 음식에 빠지니깐 헤어나올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