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73l
이 글은 3년 전 (2020/7/03) 게시물이에요
울 엄빠 60 가까워지니까 몸을 닦아도 냄새난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호르몬때문에 어쩔 수 없더라
근데 난 그 냄새 너무 좋아 할머니 할아버지 냄새
보고싶어져

3년 전
글쓴이
좋다니 부럽다... 난 그 냄새 맡으면 눈물나...
3년 전
익인1
할머니댁 가면 나는 그 특유의 냄새
옛날엔 별로였는데 할머니 요양원 가시고 10년 넘어가니까 너무 그리워
사랑방 사탕 주시던 것도 그립고

3년 전
익인21
헐 맞아 그 냄새 그리움
3년 전
익인1
할머니 할아버지 방 들어갈때 유독 나던 그 냄새 되게 푸근하고 좋았는데
이제 가고 싶어도 없더라

3년 전
익인2
그래서 운동해야된다더라 노폐물 빼고 매일 샤워해야 관리됨..
3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슬프네
3년 전
익인24
헣 그렇구만
3년 전
익인33
운동하면 안나???
3년 전
익인2
땀내서 노폐물 빼고 매일 씻으면 덜 난대 아예 안나는지는 내가 아직 그 나이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
3년 전
익인33
앜ㅋㅋㅋㅋ아 순간 궁금했어 알려줘사 고마웡
3년 전
익인39
우리 할머니가 저 냄새 때문에 매일 하루에 두번씩 씻으셨는데 나더라..
3년 전
익인2
운동도 하셨어?
3년 전
익인41
씻는 것만으로는 아마 냄새 안나게 하기 힘들거야
3년 전
익인3
단백질 분해 세포인가 뭔가 그게 부족해져서 그렇대
3년 전
글쓴이
늙으면 다 부족해지나봐..😂
3년 전
익인4
아 그래서 울 아빠 매일 샤워했구나 50대긴 한데...
3년 전
글쓴이
맘 아파...ㅠㅠ 왤케 맘아프지 ㅠㅠ
3년 전
익인5
우리 할아버지는 냄새 나는데 할머니는 상대적으로 안나거든 근데 검색해보니까 운동하는것도 도움 된다하넹 울 할머니 아침저녁으로 걷기운동 하시거든..
3년 전
익인6
우리엄마 50살인데 벌써 냄새나는거같아
운동 같이 하자고 말하는데 안듣는다,,,ㅎ

3년 전
익인7
진짜 슬프지않냐....ㅠㅠㅠㅠ하 부모님 늙어가는거 너무 싫어 진짜 너무
3년 전
익인9
그니까... 흑
3년 전
익인29
나도 진짜 너무너무싫어 ㅜ ㅜㅜ ㅜ
3년 전
익인40
ㅜㅜ마자..너무 마음아파 ㅠㅠ
3년 전
익인58
나도 ㅜ속상함진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
나두나두
3년 전
익인10
근데 우리할무니 할아부지는 별냄새 안나 그냥 잘씻으면되는두ㅛ
3년 전
익인11
우리 할모니 항무지는 매일 산 다니셔서 그런 냄새 나는지도 뮬그ㅖ져
3년 전
익인53
항무지가 뭐야?
3년 전
익인54
(지나가다가 : 할부지 오타일 것 같은 너낌
3년 전
익인12
오 나 이거 관련 기사 본적 있어
원인은 모공에 어찌구(???)
적절히 땀내고 자주 씻어줘야한데

3년 전
익인12
원인과 방법
3년 전
익인16
22 울 엄마 아빠 할무이 할아부지도 운동파셔서 그런지 그 특유의 냄새가 없으심
3년 전
익인30
오 그렇구나... 운동이 진짜 중요하구나
3년 전
익인13
근데 귀뒷부분도 한몫한다고 들었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7
22
3년 전
익인17
진짜싫어 할머니 특유의냄새
3년 전
익인18
나이가 들어서 냄새가 나는건 어쩔 수 없나봐..
슬프다ㅠㅠ 나도 나이가 들면서 그렇게 되겠지

3년 전
익인19
맞아 그래서 할무니방 들어가면 냄새나 근데 난 그게 너무 좋아.. 할머니 품 안기고싶고 막 껴안고싶어
3년 전
익인20
어른되면 소식+운동+충분한잠+햇빛보기 필수...
3년 전
익인22
그래서 향수에 예민해지는구나..
3년 전
익인23
진짜 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땐 몰랐는데 올해부터 자취 시작하고 얼마전에 본가 갔다가 할머니집 냄새 나서 너무 먹먹해지더라...
3년 전
익인24
친할머니는 수영을 하셔서 안났던거고 할아버지는 집에 계셔서 낫던건가
3년 전
익인25
우리외할머니 하루에 두번 씻으시고 매일 부지런하게 움직이셔서 자고 일어난 직후에 바로 안기는거 아니면 냄새 하나두 안났는데ㅜㅜ 외할머니 모시던 큰외숙모가 물세 아깝게 하루 두번이나 씻는다고 구박했던거 생각나..
3년 전
익인26
늙으면 냄새 나는거긴한데 관리하면 덜 해 운동하고 식습관 관리하고 청결하게 하고 그러면 그 냄새 60% 이상은 없어짐
근데 나이먹고 관리가쉽나...20대인나도 관리안하는데..하ㅠㅠ

3년 전
익인27
우리 엄마아빠 두분다 60이신데 냄새 전혀 안나! 부모님한테 운동권유 해보시는거 어때?
3년 전
익인28
심지어 잠도 없어지시고 식사량 짧아지는거보고 느낌ㅠㅠ 냬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너무 속상해ㅠ
3년 전
익인31
호르몬 + 태양을 못봐서 나는 냄새 라던데
3년 전
익인32
남의 냄새 맡는건 별 생각없는데 내 몸에서 난다고 생각하면 싫어서ㅠㅠ 나중에 가령취 안나려고 매일 꼼꼼하게 씻는다
3년 전
익인34
우리아빠 엄마안나시던데 댓글보니 자주환기하고 아직일하시니 운동.땀흘리시고 매일나가고 그러니 매일씻고 충분한과일.야채 챙겨먹으셔서 그러신듯...
3년 전
익인35
난 그 냄새 좋아 ㅎㅎㅎ
3년 전
익인36
우리 할머니 할이버지는 안나는데 가끔 버스타면 온 버스가 그 냄새로 차있어서 진짜 토할것 같을때 있어 멀미나ㅠㅠ
3년 전
익인37
1-20대도 나지않아? 방에 들어가면 그 특유의 호르몬 냄새가
3년 전
익인38
맞아 남동생 중딩인데 나더라...
3년 전
익인42
아 역시 운동은 평생이구나 ^^... 인턴하느라 잠시 멈췄는데 다시 해야겠어 역시
3년 전
익인43
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매일 운동하셔서 그런가 냄새 안나
3년 전
익인44
우리 부모님은 60대신데 안나셔서 잘몰랐는데 보니까 농부셔서 일하시니까 땀을 많이 흘리시잖아 그래서 안나시는거였오 ㅜ
3년 전
익인45
엄마랑 아빠 각각 따로 옆에 있으면 냄새 안 나는데 안방에 들어가면 냄새 나는 건 몰까,,? 그건 그냥 그 방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 같은 걸까나
3년 전
익인46
유전자가 비슷할수록 상대방 냄새가 역겹게(?) 느껴진데.. 노화로 인한 냄새보다는 그런거 아닐까..?
3년 전
익인45
움 그러면 엄마 아빠 옆에 있을 때도 뭐가 맡아져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엔 옆에 가면 아무 냄새 안 나거등 부모님이 몸을 많이 움직이셔서
3년 전
익인47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데 (80대) 노인분들 특유의 냄새 안나..!
3년 전
익인49
22 나 시골 살고 부모님 농사 지으시는데 냄새 안 나시더라
3년 전
익인60
나두,, 진짜 땀흘리셔서 그런가? 집에가도 냄새 안나던데
3년 전
익인48
가령취던가 시장 가는 버스 타면 그 냄새 진짜 많이 나더라
3년 전
익인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아빠 늙지마 나슬퍼
3년 전
익인51
우리 엄마 아빠는 60대 중반이신데
몸쓰는 일하시고 땀 많이 흘리셔서 하루에 샤워2번씩 하셔서
냄새 하나도 안난다

3년 전
익인52
노네랄 인가? 하는 물질 때문에 나는거라고 하던데 50대 넘으면 몸에서 그게 나오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외할머니 노인학교 보내실때 혹시 왕따당하실까봐 이모가 노네랄제거샴푸? 바디워시? 따로 사서 그걸로 씻겨드리고 그랬당
확실히 나아졌다고 하면서 이모가 혹시 아빠 냄새나면 너도 그거 사보라고 연락왔었어... 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55
슬프다 흑ㅠㅠㅠㅠ
3년 전
익인56
아 근데 그거 아미노산이랑 등등등 산화되는 냄새라 어쩔 수 없어ㅠㅠ 활성산소어쩌구 하는거 먹으면 노화 늦출 수 있더
3년 전
익인59
맞아ㅠㅠㅠ 울엄마 운동은해도 땀나기 전까지만 해서 소용없네...ㅠㅠㅠ어카냐 ㅠㅠ
3년 전
익인61
울엄마는 40대때 그냄새 났었는데 한창 운동많이하고 사우나 많이 다닐때였음 오히려 지금이 안난다..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과자. 짠거. 암거나. 빨랑339 05.02 17:3449288 4
KIA/OnAir ❤️안타 치자 홈런 치자 점수 내자 이기자💛 5/2 기아 달글🐯 4795 05.02 17:3922995 0
야구/알림/결과 2024.05.02 현재 팀 순위176 05.02 22:4811154 1
삼성/OnAir 🦁 오늘 할 일: 원탠 5승 & 삼성 20승 하기 5/2 달글 💙 3142 05.02 17:3912581 0
롯데 🌺 0502 달글!! 🧂🍀🫘🧧🧂🍀🫘🧧 🌺 2256 05.02 17:1216726 0
배민 알뜰배달 빨리 오픈 좀… 7:44 3 0
아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다니는거 너무 피곤해 7:44 2 0
빌라 사는익들아 너네도 문앞에? 복도? 에 씨씨티비없어?1 7:44 3 0
생리하면 원래 몸에 힘이 없고 이렇게 졸렸었나… 7:44 4 0
다이소 크림같은거 괜찮은거 뭐야? 7:43 5 0
정보/소식 [속보] "이라크 이슬람 단체, 이스라엘 수도 미사일 공격” 7:43 8 0
어제 면접 조지고2 7:42 8 0
다리에 이거 왜이러는지 아는사람ㅠ? 7:42 21 0
이유없이 복통....스트레스일까 7:42 8 0
맥스포스 뿌리고 1주차인데 엄청 나오네 7:41 17 0
요즘 왜케 잠을 많이 자는걸까 7:40 27 0
이런 옷스타일은 뭐라고해?1 7:40 65 0
우유 많이 쓰는 요리 뭐가 있을까1 7:39 10 0
어제 일하다 막막한일 생기고 기빨려서 울었는데 7:39 5 0
내 인생 아이스크림 단종돼서 너무 슬픔..... 7:39 52 0
와 3일차 신입인데 눈 뜰 때 마다 더이상 출근 못하겠다고 사장한테 전화할지 맨날 ..3 7:39 37 0
피부에 이렇게 난건 어떻데 없애? 402 7:39 23 0
이성 사랑방/이별 몇달만에 연락했는데 그동안 다른사람이랑 단기연애 끝닜으면 어케1 7:38 23 0
이때까지 여유가 없었어서 비행기 처음 타보는데 주의점 있니 10 7:38 30 0
아니 티켓 양도 2 7:38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