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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9l
이 글은 3년 전 (2020/10/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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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실...씻는 소리가 층간소음정도로 나는 집이면 심각한거임...
3년 전
글쓴이
윗집 아랫집 물소리 안 들리면 우리집에서도 안 들리는 거겠지...?
3년 전
익인1
그치
3년 전
익인2
음..?한번도 생각안해봤다는게
집에 방음이좋다는거지??

3년 전
글쓴이
아니 그냥 글 댓들 보니까 막 층간소음 있을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왜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봤지...? 이 자체에 놀란 거야
3년 전
글쓴이
뭔가,, 어... 아파트 살면서 다른 건 죄다 신경쓰면서 새벽 4시에 씻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네... 이런 느낌?
3년 전
익인3
근데 나도 내가 층간소음 안 겪으니까 생각 안했다가 겪어보면 생각하게 되더라..^^....
3년 전
글쓴이
나도 쿵쿵대는 소리는 맨날 당해봐서 엄청 신경쓰거든ㅠ 근데 씻는 물소리??? 이러면서 놀라서ㅋㅋㅋ큐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22 본가에 살 때엔 몰랐어... 자취방 소음 진짜 서터레스..하
3년 전
익인5
나도 그게 층간소음일거라고는 한번도 생각 못해봄..
3년 전
익인6
늦은시간에 뛰거나 빨래를 자제해달라고하는 방송은들었지만 씻는걸 자제해달라고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생각안해봄...근데 욕실이 방음이 안되는곳이라면 충분히 이해함 ㅠ
3년 전
익인7
ㄴㄴ씻어두대 그정도못하면 집이아니지ㅜ
3년 전
익인8
아냐아냐 나도 방음 진짜 안되서 옆집이랑 구구단 할수있는 자취방 살았었는데, 물소리는 진짜 잘 안들렸었어. 가끔 아침에 조용할때 하수구 타구 물 내려가는 소리정도?? 이렇게 들리더라!
3년 전
익인9
나두 몰랐는데 자취하면서 내가 겪으니깐 이제야 이해됨..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22 나도 본가에서는 층간소음 가끔가다 물건 떨어지는 소리 듣는정도라서 몰랐는데 처음에 자취해보고 놀람
3년 전
익인11
원룸도 아니고 아파트인데 뭐 어땤ㅋㅋㅋㅋㅋ세탁기 돌리는 것도 아닌데 자기집에서 씻는 것도 편하게 못하면..
3년 전
익인12
근데 좀 안좋은 아파트 아닌이상 안들려..
3년 전
익인13
우리 어무니 잠귀밝은데 새벽에 씻어도 모르심..
3년 전
익인14
괜찮아 아파트면
3년 전
익인14
원룸은 안됨
3년 전
익인15
근데 새벽4시에 씻는 소리때문에 층간소음이 나는거면 그건 그 사람 문제가 아니라 집 문제인거임
3년 전
익인15
사람이 사는 생활패턴이 다 다른데 어떻게 씻는것조차 다른집 눈치보고 씻어야돼; 그건 씻는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임
3년 전
익인16
우리 진짜 방음 안돼서 지금 윗집 사람 어딧는지 위치 말할수 있을 정돈데 씻는 소린 안들려 걱정망
3년 전
익인17
본인이 안겪어봣으면 다른집도 똑같을거야
3년 전
익인18
근데 솔직히 다른거도 아니고 씻는 건 어쩔수 없이 새벽에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봐줘야 하는 것 같음 아파트에선
3년 전
익인20
새벽에 조용할때
화장실문 열려있으면 윗집 씻는소리
물내리는 소리 들려

3년 전
익인21
나 아파트 20년 살았는데 윗집 물소리를 들은 적이 없음
3년 전
익인22
나도 윗집 아랫집 물소리 들은 적 없어
3년 전
익인24
나도 씻는 걸로 층간 소음 생각해본 적 없어. 밤이든 새벽이든 씻고 싶을 때 그냥 씻었는데 그게 층간소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음.
개인적인 생각엔 씻는 소리가 층간 소음으로 느껴질 정도면 부실 공사 같은 시공사 문제 아닌가 싶어.
사는 곳의 방음이 취약하면 이웃을 배려해서 씻을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씻을 상황에 씻지 못하게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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