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는 한 40대~50대정도 되어보임 백화점 애기옷가게 하는데 손님이 마감 전에 오거나 바쁘면 옷정리를 다 못하거든? 마감 전에 옷 찾아주고 손님 응대도 해야되고 현금 마감 쓰레기 버리기 청소까지 다 해야돼 근데 평소에 잘 하다가 어제 너무 바빠서 매출 300넘게 찍고 마감 전에도 손님오고 그래서 매대 완전 깔끔하겐 정리 못하고.어느정도는 거의 다 정리 했거둔? 근데 나 없을 때 오픈하면서 아니 정리도 안하고 가냐고 겁나 큰소리로 뒷담했개 ㅋㅋ 그래서 옆에 다른 이모가 알려주면 되지~ 이러니까 지금 나 막아? 나 막나갈거야~ 막 이랬대 근데 나한테 싫은소리 한 적 없거든? 이것도 내 친구가 지나가다가 듣고 나한테 말해준거고 걍 앞뒤 다른 사람인걸로 ^^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따로 말하는게 정상이자나 그렇게 다 크게 들리게 말하면 옆에 이모들은 날 뭘로 알겠냐 어린데다가 정리도 지대로 안 하고 간다고 알겠지 지는 애 3명이면서 지 딸만 귀하고 남의 딸은 막 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애들 핑계 대면서 30분 40분 일찍 가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