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가 일하시던 요양병원에 잠깐 간 적 있거든 (엄마 물건 갖다주러)
가니까 먹을것도 많이 주시고 되게 분위기도 좋았음
수간호사쌤이 엄마랑 친하셔서 퇴근하면 나랑 엄마한테 고기도 사주시고 회도 사주시고 선물도 많이 주셨었당
병원 사람들도 어찌나 좋던지 괴롭히는거 1도 없고 다들 가족처럼 잘 지내더라고
내가 발 다쳤을 때 원장님이 무료로 사진 찍어주시고 진료도 봐주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