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LA사는 익 있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펑 

이거 왜 인기글,,, 그냥 유학 준비생의 학교 궁금증 글입니다,,,

[익인1]

저요!

[익인1]

쓰니가 학교이름 펑해서 나도 펑

[글쓴이]

웅웅 완전완전 솔직히 말해줘ㅠㅠㅠ
인생 걸린거라서 신중하고싶어ㅠㅠ 친동생이라 생각해줘ㅠㅠ

[글쓴이]

아무리 찾아도 진짜같은? 정보가 없어 유학원은 무조건 좋다는 말만하고ㅠㅠ

[익인1]

개인적으로 학비값 못하는 학교라고 생각해... 별로 메리트 없는데 학비 4만불??정도 했나..? 진짜진짜 미안한 얘긴데 나 입시준비할때 거의 뭐 입시 할 학교리스트에서 거의 제외하다 싶이 했어...

[글쓴이]

유학원에서는 이것저것 지원받으면 2만불 대라고 하긴하는데
사실 돈보다는 학교가 더 중요한거니까
인식이나 학교 자체는 어때?? 사립 명문대라고 지역학교 중에는 괜찮은 데라고 하는데 아무도 모르는게 이상해서ㅠ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사..립 명문대..? 그냥 지역 사립대정도라고 생각해.. 명문대 아님 여기 갈돈으로 차라리 주립대나 다른곳 갈거같애

[익인1]

글쓴이에게
LA쪽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아는선에선 최대한 답해줄게 도와주고 싶다 나도 유학원에 데였어서..

[글쓴이]

1에게
헉 진짜 고마워ㅠㅠㅠ 유학원 자꾸 잘 모르는 학교 알려줘서 당황스럽다,,,
암튼 저기는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유학원 미웡

내가 gpa 3점후반sat 1480 인데 그럼 UC 지원해볼만하지 않을까,,,? 나는 캐나다애서 학교나오고 미국쪽은 아예몰라서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오잉 완전 !! 차라리 UC나 pepperdine? 이런 사립학교 지원해보는게 어때 쓰니정도면 솔직히 엘에이 버클리는 빡세서 모르겠지만 봉사,대외활동 조금 있고 자소서 잘쓰면 나머지 학교들은 충분히 넣어볼만하다구 생각해

[글쓴이]

1에게
헐헐 대박ㅠㅠㅠ
바이올라 다니는 친구가 나 바이올라도 간당간당이라해서 걱정했는데ㅠㅠ

우선 익인이가 말해준 학교 보고 지원해봐야겠당 사실 버클리는 바라지도 않았어,,

헉 sat인거 빼면 나 익인이랑 성적 비슷해! 비슷하게 넣어봐야겠다유ㅠㅠ

근ㄷ 왜 난 바이올라가 상향or평균 이란 얘길 들은거지,,?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gpa non weighted 3.8 정도에 난 act로 봐서 36점 만점에 33으로 ucsb, uci, ucd ucr 붙었엇어 결국 유씨는 안가긴 핬지만 ㅠㅠ

[글쓴이]

저기 글씨 칸이 작아서 여기에 쓸겜
나보고 겉에 보이는 거랑 실질적인 컷이 다르다고 바이올라 1순위하라고 들어서ㅠㅠ 유학원 너무 나빠,,,

[익인1]

바이올라가 상향 or 평균..? 이라고..? 근데 미국 대학은 과바과라 혹시 무슨과 넣으려고??

[글쓴이]

간호학과! 그래서 그런건가,,,?

[익인1]

아 헉 어쩐지 ㅋㅋㅋ나도 간호과야!!!!! 응응 바이올라 간호과 요즘 떠오르는 추세라 그래!!! 요즘 바이올라 간호로 많이 가 어쩐지 상향 or 평균이라길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헐 신기해 같은 지역 같은 학과라니,,,

근데 간호로 바이올라는 괜찮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간호은 어차피 RN 자격증? 만 따면 돼서.. 근데 꼭 사립 아니어도 되면 cal state쪽도 봐바 내가 지금 ㅍ 하고있는데 이학교 널싱 경쟁률 진짜 엄청 빡세고 취업률도 장난아니야..!!! 일단 졸업하면 취업 보장되어잇엉 칼스테이트 롱비치 말고도 다른 캠퍼스 널싱 잇는 곳들 많아 샌프란이나 플러튼? 한번 봐바

[익인1]

1에게
근데 주립이라 학비 조금 싼대신 겅쟁률 빡센거 감안은 해야함..ㅠㅠ

[글쓴이]

1에게
학교 네임이 크게 안중요하다니 다행이다ㅠㅠ
친구 주변으로 자꾸 찾게되는 것같아ㅠㅠㅠ 친구도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3.5거나 그 밑이라고 프리널싱 못 끝낼 것같다고해서 무섭다ㅠㅠㅠ

경쟁률 빡센거는 뭐 어쩔 수 없지ㅠㅠㅠ 아님 cc도 생각중이야 학비 무시 못해서ㅠㅠ

다른 얘기지만 간호학과 공부나 성적이나 이런쪽은 어때?
친규들은 유학생들은 3-3.5가 평균이라던데 진짜야,,,?

[익인1]

글쓴이에게
3-3.5 는 좀 낮은거같은데...!!!! 사바사라..ㅠㅠ 근데 간호학과 진짜 빡세 혀깨물고 죽고싶어 지금ㅋㅋㅋㅋㅋㅋ잠도 거의 못자 오즘 시험 기간이라.. 우리학교도 pre nursing 끝나면 nursing program reapply 하는 시스템이라서 3-3.5면 무조건 짤렸어 거의 올에이여야 해서... 근데 쓰니 가러는 학교는 사립이라서 평균 학점이랑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ㅠㅠ

[글쓴이]

1에게
사실 진리의 사바사 무시 못하긴하지,,

나는 그런 부분들이 걱정돼서 사립쪽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내 친구는 잘 봐야 b+ 이라해서ㅠㅠ 만약 점수 안되면 다 재수강해,,,?

[익인1]

글쓴이에게
b+는 재수강이 안될걸..?? 우리학교는 d,f,w 만 재수강 가능했어..! 근데 pre req course에서 d f w 있으면 좀 치명적이라 재수강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보면돼...그래서 우리학교는 프리널싱에서 널싱갈때 짤리면 트랜스퍼 하거나 그냥 메이저 human health 쪽으로 바꿨어야 했어...

[글쓴이]

1에게
도대체 뭐지,,, 내 친구가 자기 재수강으로 점수 올릴려고 했다고 그랬거든,,, 그래서 이번써머에 재수강 하나 하고 또 더 하려고 한 학기 휴학하는 거라고,,

프리널싱에 모든걸 갈아 넣어야하는구만,, 간호학과는 울면서 공부하는군요,,,,

간호학과 너무 가고싶은데 다들 너무 힘들다고해서ㅠ무섭다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재수강 시스템은 학교마다 달라서 확답을 줄수가 없다..!ㅠㅠㅠ 쓰니 친구네는 재수강이 되나부다 그럼 우리학교는 안됐아 ㅠ 응응 진짜 빡세게 공부할 준비 해야해... 그만큼 돈도 많이벌고 대우도 많이 받으니께! ㅎㅎ 학생때 조금 고생하고 편하게 살자구여 미국 간호사 워라벨 짱인거 알쥐?ㅎㅎㅎ 화이팅 또 물어보고 싶은가 잇으면 무러바!

[글쓴이]

1에게
고마워 !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볼게 선배님도 화이팅!!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혼자 유학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서 아는 사람 있는데로 알아보자! 하면서 엘에이쪽으로 주로 알아보고있어! 친구+ 친구가족이 그쪽 살아서!
굳이 여기! 이런건 없는데 친구가 같은 학과를 지망하니까 도움받자! 이러는 마인드랄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웅웅! 나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살면서 이민이 최종 목표야! 롱비치쪽 학교가 많더라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