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섯번째 자살시도야 너무 힘들어 어렵게 결정한거고 어렵게 실행에 옮긴건데 왜 자꾸 나를 살리는거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방관해놓고 왜 삶에 미련 겨우 다 버리고 포기하면 수술시켜서 살리고 죽으려는거 말리고 하는거야 그래놓고 또 반복.. 지겹다 어디 털어놓을데도 내 인생에 공감해줄 사람도 없어서 그냥 가슴이 답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음침하게 커뮤니티에서 글이나 쓰면서 내 인생 한탄하는것도 한심하다 정말 ㅋㅋ.. 그냥 태어나지말았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