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하고있는 업무 언제 끝나냐고 물어봄 > 지금 4개 하긴 했는데 속도 붙어서 순식간에 하네 딱히 세진 않았어 이 말 들으면 그래서 도대체 언제 끝난다는건데? 이 생각부터 드는데 내가 너무 예민해..? 언제 끝나냐고 물었지 얼마나 했냐고 물어본거 아닌데.. 그리고 말 할 때 너무 구구절절 부가설명 너무 많이 해서 요점 파악이 전혀 안 돼 나는 지금 디자인 포폴 준비중이야 > 내가 IT 전 회사에서 면접 탈락하고 그런 어떤 경험을 삼아서 나온 결과가 디자인을 해야겠다는건데 그 디자인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메인이 되는 그런 작업이라서 그걸 일단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고있는 중이야 근데 이게 음 잘 될지 안 될지 잘 모르겠고 디자인에 구체적인 분류를 모르니까 감이 안 잡히긴 한다. 심지어 나 INTP임 저거 다 듣고있으면 승질나 내가 예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