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이야긴데
계속 시험본다면서 공부준비하는데 계속 떨어져서
이번에 또 9급 공무원 준비한다고 공부중인데 내년이면 34살...
엄빠가 공무원이라 자식 공부시키는건 알겠는데
진짜 뭔지 모르겠어 억지로 하는척 하는건지 진짜 하는건지..
나였으면 진작 다른길 찾을거같은데
계속 다른거 못하게하고 공부만 시키는 부모도 이해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