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은 무조건 2700 이상 주는 곳으로 가야 돼

첫 직장, 첫 월급이 니 인생의 가치를 정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냐.

이직해서 연봉을 올리잖아? 그것도 이전 직장 연봉을 기준으로 해. 그러니까 첫 스타트 때 무조건 높은 연봉 받고 시작하는게 좋아.

2700 밑으로 받고 생활 유지도 힘들어.

부모님께 더이상 기대기 싫어서 빨리 취업하겠다는 애들 간혹 있는데, 2400짜리 직장인이 될 바엔 부모님한테 좀 더 기대고 준비해서 더 나은 직장 가겠다.

절대 2700 밑으로 주는 곳은 가지마 

걍 그런 곳 가는 순간 니 인생의 성장 가능성은 끝난다고 보면 돼

호화롭게 사는 것까진 안 바라도 하다못해 인간답게 살아야 할 거 아냐. 차도 사고 눈 붙일 집도 있고...

2400, 2500 받아서 그게 될 거 같아?

[익인2]

이건 맞는말...

[익인3]

틀린말은 아니긴 한디..

[익인3]

2800 자취생 허덕임 근데 워딩 너무 세다

[익인5]

2

[익인4]

..? 뭔 말을 해도 그런식으로 하냐

[익인4]

맞는 말이든 아니든 누군가 상처될 만한 말들 아님? 지금 2400받는 사람들은 인생의 성장 가능성이 끝났다는거? 인간답게 살지 못한다는거? 조언이랍시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척 지껄여놨네

[글쓴이]

2400 받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래서 그런가보다

[익인4]

글쓴이에게
아 왜 삭제됐지 암튼 학생이라 뭘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니 니가 맞는 말을 했든 안 했든 이미 직장다니고 있는 사람들한테 상처가 될 수 있는 워딩에 대해 지적한거임 같은 말도 충분히 다르게 할 수 있는 걸 왜 그렇게까지 얘기하냐구 사람들 다 보는데에서

[글쓴이]

4에게
그래 학생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이해해

[익인6]

2700보다 많이 받는 직장인인데 워딩 심한 거 맞는 거 같아ㅠㅠ 이미 그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 돼...

[익인7]

단순히 궁금한 건데 쓰니 직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