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교원 다니는데 아무래도 학은제 특성상
진짜 나처럼 전문대 졸업하고 학사 따려는 사람 아니면
거의 다 어른이시거든...?
그래서 2030끼리 뭉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여기 31살 언니가 첨부터 좀 쎄했거든
근데 내가 저번에 어디든 좋으니까 알바자리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 적 있는데
그 언니가 얼마전에 나 알바 구했는데 넌 뭐해? ㅋㅋㅋㅋㅋ
걍 집에서 용돈 받아쓰나? 이러는 거야
근데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님 내가 뭐 하고싶다하면
어유 아직 어리네~ 난 해봤는데~ 이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