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이긴 한데 갑자기 떠올라서..내가 대학 과제중에 가운데에 내 사진 놓고 무슨 꿈? 같은거를 쓰는게 있었어 근데 나는 원래 잘 꾸미는 성격도 아니고 셀카도 잘 안찍는 편이야 그래서 셀카 사진이 ㄹㅇ 별로 없길래 웃고 있는사진 하나 찍어서 제출했단말이야 근데 그거 검토하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내가 제출한 그 과제를 막 구경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는데 셀카 사진 보더니 언니가 그거 찍은거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응 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겁나 웃더니 개웃겨ㅋㅋㅋㅋ 이러는거야 근데 걔 딴에서는 장난일수도 있잖아 근데 나는 순간 기분이 확 나빠지더라고.. 이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근데 평소에 내가 막 막말하고 이런 성격이 아니라 얘가 나를 좀 무시하는? 그런 경향이 있긴 했어...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