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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21l 3
이 글은 3년 전 (2021/3/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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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좋은 친구다 쓰니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 진짜 이런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 ㅠ
3년 전
익인2
쓰니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ㅠㅠㅠ 친구 입장에 이입돼서 ㅠㅠ 나도 슬퍼짐 ㅠㅠ 얼마나 고마울까...
평생 고마워할거야ㅠㅠ 너무 착하다 쓰니

나도 뷰티 아이돌 티비 프로그램 등등 관심 없어서 대화에 못 낄 때가 많은데 속으로 얼마나 대화주제 고민했을지ㅠㅠ...

3년 전
글쓴이
웅 ㅠㅠ 한번은 4명이서 만나다가 다같이 가로수길 가는데, 그 친구가 나 집에 갈게 하면서 가버렸어..
그때 진짜 맴찢이였음.. 나중에 카톡하니까 피곤해서 그렇다는데 솔직히 관심분야? 재미가 없으니까 애들도 소외시키고 하니까 일부러 간것 같다고 생각하는중 ㅜ
그래서 다같이 만나면 약간 액티비티 위주로 해 볼링이나 사진 찍으러 간다던가 보드게임카페 이런거 !

3년 전
익인3
쓰니가 친구라서 행복할거같당
3년 전
익인4
22 정말로
3년 전
익인10
33 너무 좋은 사람이다
3년 전
익인11
44
3년 전
익인12
55
3년 전
익인19
66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ㅎㅎ 걔도 나한테 정말 좋은 친구라 좋다
3년 전
익인21
77
3년 전
 
익인4
하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적이다... 쓰니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네. 나도 다른 사람한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
3년 전
익인5
쓰니 진짜 고맙다
3년 전
익인6
분위기를 감지해도 챙겨주는건 또다른 영역의 일인데.. 쓰니 참 좋은 사람이다!
3년 전
글쓴이
그 2명보단 이 1명이 나한텐 더 소중해서 ㅎㅎ..고마워
3년 전
익인6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겠네 좋아좋아 지금처럼 아껴주면서 오래가렴,,♡
3년 전
익인7
와 쓰니 정말 좋은 친구네...나도 소외되는 친구보면 괜히 더 말 걸고 챙겨주고 싶드라
3년 전
익인8
진짜 그런 거 다 느껴져 챙겨주는 거... 너무 고마움
3년 전
익인9
내가 그친구는 아니지만 쓰니 정말 고맙다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일거야
3년 전
익인13
헐 진짜 따숩다ㅠㅠ 챙겨주는 쓰니도 생일날 말해준 친구도ㅠㅠㅠ
3년 전
익인14
아 딱 나다 나도 연애, 아이돌 이런거 관심없는데 나머지 친구들은 진짜 모든 아이돌을 다 아는 정도라서 이야기나오면 항상 왜? 그게 뭔데? 항상 이러는데ㅠㅠㅠ 챙겨주면 진짜 고마워
3년 전
익인15
아 나도 그래 4명이서 친군데 한명이 너무 겉돈다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챙겨주려 하는데 자기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할때마다 찡한다 ..
3년 전
익인16
쓰니 멋있다.. 나중에 그 친구랑 둘만 만나서 카페도 가고 얘기 많이 하구 그러쟈
3년 전
글쓴이
웅 ㅎㅎ 그 친구랑 나랑 멀리 사는데 나 보러 종종 와서 우리집에서 재우고 그럼 ㅎㅎ 진짜 소중한 친구야 그 친구 생각하면 눈물버튼남 ㅜ
3년 전
익인16
와 쓰니 진짜 좋은 친구다 둘이 계속 행복하길
3년 전
익인17
그런걸 알아본다는 거 자체가 이미 좋은사람인건데 챙겨주기까지 하고 쓰니 짱이야
3년 전
익인18
진짜 말은 못해도 속으로 많이 울었을 것 같은데, 쓰니가 엄청 위로가 되었겠다
나도 쓰니처럼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다

3년 전
익인20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구나 복 받을거야악
3년 전
익인22
나도 쓰니같은 친구가 되고 싶고, 또 그런 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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