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취준생한테 왜 힘들단 소리 하면 안돼?

	익인1 비유하자면 가난한애랑 부자인애랑 친군데 부자인애가 돈관리 안된다고 힘들다고 하는거랑 비슷하지않나 3년 전 익인15 22 3년 전 익인16 333 3년 전 익인18 5 이거인 듯,,, 배려없슴 ㅜㅜ 3년 전 익인33 66 3년 전 익인35 내기준 그건 아닌듯 오바적으로 비유한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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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 취업을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투정도 부럽게 느껴지고 자존감 낮아짐 3년 전
	익인4 정확히말하면 취준생은 그 직장생활이 간절한건데 그게힘들다고 말하는거니까 아무래도 쫌 그렇지 3년 전 익인4 대학생이 대학생활힘들다고 재수생한테 말하는 느낌 3년 전
	익인5 취준생 입장에서는 공감도 못할말 하니까 그렇지 3년 전 익인5 애인도 없는 모쏠한테 애인이랑 싸워서 힘들다고 투정하는거랑 똑같음 3년 전
	익인6 취준하는 그 몇 년만 참아주고 다른 직장인 친구한테 투정해도 되지 않나? 배려아닌가 3년 전
	익인7 이미 힘든 사람한테 굳이 내 힘든 거 말하고 싶진 않던데.... 취준해봤으면 그거 얼마나 힘든지 알잖아... 3년 전
	익인8 어느 정도로 이야기하냐에 따라 다름 그냥 뭐 집가고싶다 신입이라 적응 어렵다 요정도는 괜찮은데 취준생일때가 좋았다 뭐 이런건 좀... 3년 전 익인9 맞아 친구관계에서는 힘들다 얘기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취준생일때가 낫다 직당다니는게 더 힘들다 이런소리는 하면 안되지... 3년 전 익인30 이건듯 3년 전
	익인10 취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취업해서 그런 직장내 고민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니까 3년 전
	익인11 난 그냥 그렇구나 하는디,, 나도 저렇게 힘들겠지 하면서🤔 가치 욕해주고 사바사인것같앙 3년 전
	익인12 좀 배려가 없다고 생각 3년 전
	익인13 회사 다니는게 일상이니까 일상적인 얘기는 상관없음 대리님이 어쩌구 팀장님이 어쩌구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 들어가는데 어떻다 회사 근처 맛집 뚫었다 이런거 누가 뭐라해 그 지겹다는 군대 얘기도 거기서 있었던 일 썰처럼 푸는건 재밌음 근데 출근하기 싫다 회사 안다니고 싶다 이런 말 너무 자주하는건 취준생 입장에서 좀... 3년 전
	익인14 굳이 취준생에게 말할 필요는 없지 3년 전
	익인19 좀 눈치없는거지.. 잘못은 아니지만 배려가 부족한 거. 3년 전
	익인20 나도 이거 좀 이해 안됨ㅋㅋㅋ 각자의 일상인건데 왜 셀쿠깨는지 모르겠어,,, 아 물론 대부분은 싫어하는거 알아서 실제상황에선 말 안꺼내긴 해 3년 전 익인21 나랑생각아예똑같다 3년 전
	익인21 난이해안가더라 각자삶이고 각자 인생길이있는건데 비교를왜하는지....그냥 적당히 공감하고 나도 내힘든거 얘기하고 그럼되잖아 하여간 복잡해~~ 나도 사려서 걍 말안하긴함 친구사이에 힘든거말하고 일상말하고 그러는거지 셀쿠를왜깸ㅋ 3년 전
	익인22 그리고 웬만하면 우리또래는 다 신입이고 취준기간겪엇으니 취준생 힘든건 이해하지 3년 전
	익인23 나 취준인데 아무 생각없음,, 그냥 공감해주는뎅 3년 전
	익인25 취준기간이 좀 긴 친구한테 그러는건 배려 없다고 생각... 3년 전
	익인26 진짜배려없는데 내입장에서는 돈벌고 직장있는데 배부른소리같아보여... 한번은 그럴수있다치는데 여러번 들으니까 좀 그렇더라.. 3년 전
	익인28 나는 취업했다가 퇴사하고 다시 취준이라 그런지.. 둘 입장 다 이해가던데.. 직장얘기하는 단톡방이 다 병원일하던 or 병원일하는 애들이라 그런지 취준도 직장인도 서로 짠해하는 중.. 3년 전
	익인29 나 직장다닐때 진짜 힘들었는데 이런 얘기 친구들한테 하다가 말게됨. 친구들은 일년 휴학했었고 난 칼졸. 어쩌다 들어갔지만 좋은직장은 누가봐도 아니었음... 돈도 많이 적고 스트레스도 엄청 주고... 진짜 누가봐도 힘든 일이었는데 걍 말 꺼내면 갑분싸였음^^; 니들 힘든것도 알겠는데요... 드러운 직장 다니는 나도 힘들었다고 당당하게 말할데가 없어서 참 우울했어요. 3년 전 익인29 지금은 때려치고 나와서 백순데 그때 친구들한테 좀 정이 많이 털려서 손절해서 친구도 고향친구밖에 안남음ㅋㅋㅋㅋㅋㅋ ㅠ 절대 자랑이 아니라 진심이엇어~~\| 회사는 죠까탄곳이야~~~~~~~~~~ 3년 전
	익인31 가끔 말하는거면 일상공유차원에서 괜찮긴한데 주 대화가 계속 그거면 배려없는게 맞지 대학생이 재수생앞에서 엠티니 축제니 떠들면 공감할 수 있는 교집합이 너무 없잖아 3년 전 익인21 비유가 조금 더 간듯 엠티축제 신나서 떠드는게 아니라 학교생활 적응힘들다 인간관계힘들다 요정도 ㅇㅇ직장생활힘들다 상사가 이런식으로 화나게핟다 솔직히 각자고충이있잖아 3년 전 익인31 예시단어가 엠티,축제였을 뿐 내 큰틀은 변함 없음 각자고충있는거 오케이 그걸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주대화가 계속 그거면 공감 못한다는 이야기임 선후배사이 고충, 교수님과의 고충 해도되지 근데 듣는사람은 경험해보지도 못한거고 그걸 경험해보려 노력하는애임 그 앞에서 주대화가 그거라면 배려없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32 나 취준 진짜긴데 그냥 아무생각없당... 각자의 자리에서 힘들수 있지모.. 3년 전
	익인34 걍 배려지 뭐 3년 전
	익인36 배려의 문제지 난 같이 수험공부하던 친구들한테 먼저 시험 붙었다고도 말 안했는데... 3년 전
	익인37 걍 배려해주는거지 지인이면 그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잖아? 3년 전
	익인38 회사 개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서 취준때 그런얘기 들어도 상관없고 오히려 같이 욕하는데... 3년 전
	익인39 직장인한텐 회사가 생활의 중심이니까 서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면 당연히 그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지. 그래서 가끔 무슨 일이 있었고 하면서 얘기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이걸 매번 '굳이' 취준생인 친구한테 얘기하거나 집에가고싶다 퇴사하고싶다 이런 '푸념'을 하는건 그냥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 취준생 입장에선 진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음 거기서 난 집에있기싫다 취직하고싶다 이럴수도없고ㅋㅋㅋ 나중에 친구도 취직하면 그때 서로 더 공감하면서 얘기할 수 있을텐데 지금 당장은 그런 얘기는 그냥 같은 직장인이랑 하는게 서로 좋지 않나 싶음 3년 전
	익인40 배려가 없지! 난 직장다녀도 직장인친구가 회사힘들다, 퇴사하고싶다, 집가고싶다 맨날 연락하면 공감은 하지만 받아주기 힘들어...ㅋㅋㅋ 같은 직장인이여도 듣기 싫을때 많은데 취준이면 오죽할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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