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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집에 혼자 있는데 아파트 방송에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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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서웠겠다 진짜 왜 그러나 몰라😩
3년 전
글쓴이
ㅜㅜ 내말이 그렇다고 처벌도 못받았어
3년 전
익인1
뭐?? 그럼 그냥 그렇게 끝난거야,,?ㅠㅠ
3년 전
글쓴이
응 ㅠㅠㅠ 내가 직접적으로 신체적으로 피해당한건 없다고 ㅎㅐ줄게없대 ㅋㅋ 그냥 경찰분들은 나 집까지 데려다주시고 또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서 그런짓하면 다시 불러달라고 그러고 가셨어ㅠ
3년 전
익인2
헐 뭐야; 익인이 놀랐겠다 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다리 풀리고 주저앉았어..진짜 말로 표현못해 그 때 감정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무서워진짜..
3년 전
익인4
나도 그런 적 있음... 난 지하철에서부터 지상까지 계속 따라옴.. 무서워서 랄라블라 들어갔는데 거기까지 들어와서 계속 나 쳐다보면서 돌아다녔어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트라우마 생김 이날..
3년 전
글쓴이
하... 미쳤다진짜ㅠㅠ 익인이도 무서웠갰다..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야진짜ㅠㅠ
3년 전
익인5
와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겠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무서워.. 나 그날 이후로 그 다이소 절대 혼자 안가. 말도 안되는 대처법이지만 .. 그 다이소는 못가겠어 그 놈 또올까봐
3년 전
익인5
뭔지 알아 ㅠㅠ 나같아도 그럴 듯 ㅠㅠ
3년 전
익인6
헐 소름돋는다...
3년 전
글쓴이
세상엔 미친사람 진짜 많더라고 ....하
3년 전
익인7
나도 그런 적 있어 버스에서부터 지하철까지 쫓아오는데 그 상황 되니깐 패닉 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다행히 동기가 그거 보고 소리 질러서 그 남자 도망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미쳐ㅛ다ㅠㅠㅠㅠ 그 당시 동기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정말
나도 내가 패닉와서 머리가 새하애질즐 몰랐어
직접 만나면 아저씨 미쳤어요 왜그래요? 이런말 다시 해주고싶어진짜ㅠㅜㅠ
3년 전
익인7
출근시간대 버스+지하철이라 사람도 많은데 이런 일 겪을 줄 몰라서 진짜 손만 벌벌 떨리더라ㅠㅠㅠ 평소에 차분하고 대응 잘 하는 성격인데도,,진짜 그 때로 돌아가면 진짜 내가 뭐라고 하고싶어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내가 멍청했지 진짜
주변에 사람 많은거? 그거 진짜 사건에 연관 하나도 없어
3년 전
익인13
와 동기가 어떻게 알았대? 그 정도면 대놓고 스토킹이잖아
3년 전
익인7
동기랑 지하철 같이 타기로 해서 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진짜 대놓고 따라왔어 사람 많은 장소도 아니었는데 목 뒤에 숨결 다 느껴질정도로 가까이서ㅠㅠㅠ 그리고 시선이 나한테만 고정되어 있고 내 표정이 너무 안 좋아서 알았다 그러더라,,,
3년 전
익인13
????????!!! 와 진짜 미친사람이구나 병원 좀 가라 제발 정말 무서웠겠다 상황을 벗어나서 다행이야ㅠㅠㅠㅠ
3년 전
익인8
신고해도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그냥 풀려날텐데...
3년 전
글쓴이
응 맞아 그래서 풀려났어..
3년 전
익인9
난 번화가 다이소에서 여자랑 일부러 몸비비려고 굳이 딱 붙어서 몸 전체를 스윽 스치는 아저씨 봤음...역겨워 죽는줄
3년 전
익인9
쓰니 진짜 넘 무서웠겠다....글만 읽어도 넘 무서워
3년 전
글쓴이
미쳤다ㅠㅠ.. 진짜.... 그 분은 괜찮았을려나 ㅠㅠ 하
3년 전
익인10
난 지하철에서 칸마다 쫒아오는거,,,
3년 전
글쓴이
아 이것도 뭔느낌이지 알거같아ㅠㅠㅠㅠㅠ 그냥 내려서 다음꺼 타야돼 근데 똑같이 내리면 진짜 개소름
3년 전
익인11
난 중딩 때 친구랑 찜질방 갔다가 어떤 아씨가 계속 따라오더니 "우리집가자 오빠가 잘해줄게" 막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으엑.... 중딩 때라니...ㅜㅠㅠ 익인이도 무서웠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12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4
진짜 무서웠겠다
3년 전
익인16
나는 15살쯤에 엄마랑 버스타고 읍내로 가고있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반바지입은 다리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어서 무서웠다 ㅠㅠ 엄마는 옆에서 자고있고...
3년 전
익인16
나한테 해를 가하진 않았는데 계속 보고있는것 자체만으로 무서웠었어 눈 마주쳤었는데 내 눈 뜷어져라 쳐다보더니 웃고 다시 다리 봤거든
3년 전
글쓴이
으엑.... 미쳤다정말
엄청 무서웠겠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
무서워서 엄마 깨우지도 못하고 얼어있었어..
3년 전
익인17
나도 밤에 학원 갔다가 다시 학교 가는데 어떤 젊은 남자가 나랑 마주 지나가면서 내 머리 치고 가길래 무서워서 엄마랑 전화 하면서 갔는데 몇분 있다 뒤돌았더니 나 따라오고 있던 적 있어 ㅠㅠ 진짜 패닉 오고 무서웠는데 하필 교문에 경비아저씨도 없어가지고 진짜 미친듯이 뛰어서 학교 들어감 ㅠㅠ
3년 전
글쓴이
??? 머리를 치고 갔다고?....
익인이 괜찮아?.....하..
3년 전
익인18
난 지하철에 칸마다 따라와서 내 옆자리에 앉는 아저씨 있어서 내려서 택시타고 집감ㅠ 1시간 넘는 거린데
3년 전
익인18
쓰니도 진짜 무서웠겠다..나도 저런일 있으면 항상 머리 새하얘지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너무 무서워 진짜
3년 전
글쓴이
ㅜㅜ 그치 머리 새하얘지지
택시타고 간거 잘 했어진짜ㅠ
3년 전
익인19
아이고... 진짜 무서웠겠다...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는 반응 진짜 싫은 게 대부분 당하는 사람 감이 맞더라
난 새내기 때 샤랄라 한 옷 입는 거 좋아했어서 훌렁이는 짧은 치마 입고 사람 좀 많은 지하철에 탔어 근데 옆에 남자가 꼼지락대는 척하면서 자기 그걸 나한테 갖다 대는 느낌이 드는 거야 난 바보 겉이 설마..만 하고 피했을 때 오해라면 그 분이 혹시나 상처받을까 봐 참았는데 ㅎ 옆에 친구가 눈치 까고 도와줬어
근데 며칠 안 있다가 버정에서 어떤 아저씨가 또 자꾸 쳐다보는 거... 그때도 그냥 설마설마만 했는데 결국 말 걸더니 번호 물었다... 학생이라고 계속 했는데도 앞길까지 막으면서 카페 가서 얘기하자고 함 너무 무서워서 진짜 그냥 냅다 뛰어서 도망치다가 잠깐 뒤돌아보니까 나 노려보고 있었어 다음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 탔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흐르고 다리 풀리면서 아저씨 또 마주칠까 봐 아빠한테 바로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 했다 그리고 그 이후론 짧은 하의 절대 안 입어
3년 전
글쓴이
맞아 설마설마가 진짜 대부분 맞더라
난 이건 한국은 아닌데 하와이여행갔다가 버정에서 어떤 백인남자가 나랑 내 일행 쳐다보면서 그 짓하는것도 봤어.. 도로에 우리밖에 없었는데ㅜㅜ
3년 전
익인20
그런 놈들 진짜 목을 어디 광장에다 효시해야돼 쓰니 고생 많았어 진짜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허ㅜㅠㅠㅠ 맞아 으으으
고마워 익인아 ㅜㅜㅠ
3년 전
익인21
난 길 가다 반대편에서 오던 남자가 갑자기 내 뒤 따라오더니 집 1층까지 따라온 적 있어 다행히 그 뒤론 본 적 없지만... 왜 갑자기 따라다니는 거야 진차 ㅠ
3년 전
글쓴이
호걱 ㅠㅠㅠㅠㅠ어떡해 집 노출된거야?
개무서워ㅜㅜㅠ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다진차
3년 전
익인22
나도 지하철 타는데 어떤 남자가 내리려다가 나랑 눈 마주치고 다시 타더니 내 옆에 서서 엄청 쳐다보는거야 일부터 친구랑 카톡 하면서 신경 안 쓰는척 하다가 무서워서 내가 내릴 역 내리자마자 평소랑 다른 출구로 뛰어가다시피 해서 나갔는데 거기까지 따라오더니 번호 달라고 묻더라... 남자친구 있다니까 자기 반해서 여기까지 따라왔다고 친구로만으로고 지내자고 계속 번호 달라길래 뛰어서 도망가니까 뒤에서 소리지름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아니 도대체 왜 따라오는거야왜왜
그게범죄라고 생각 못하는건가? ㅜㅜㅠㅠ 소름끼쳐진짜ㅠㅠㅠ 고생했어 익인아ㅠ
3년 전
익인23
아니 그럼 스토킹이 뭐 따로 신체적으로 피해당한 게 없다고 처벌 못하면 그럼 결국 살인당하거나 피해를 입어야 처벌할 수 있단 거잖아.. 아니 너무 .. 무섭고 갑자기 너무 슬프다 내가 운 안 좋게 어떤 놈한테 스토킹 당하다가 결국 그놈이 돌아서 나 죽이겠다고 하면 답이 없네
3년 전
익인23
쓰니 되게 놀랐겠다... 나였으면 진짜 아무나 붙잡고 도와달라고 울었을 듯..
3년 전
글쓴이
그치 경각심가지고 살아갈 스 밖에 없어... 아무나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입이 안열리고 발이 안떼지더라...ㅠㅠ
3년 전
익인24
정신 나간 것들 진심 많음 다 적기도 힘들다.. 진짜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되는 듯
3년 전
글쓴이
맞아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돼 법과 나라는 아무도 날 지켜주지않아..
3년 전
익인25
내 친구는 어떤 아저씨가 대낮에 도로변에서 꼬챙이같은거 들고 쫓아왔어.
3년 전
글쓴이
꼬챙이..? 괜찮았어?!!
3년 전
익인25
일부러 쫓아오는건지 보려고 횡단보고에 서있다가 다른방향으로 갔눈데 그 사람이 따라와서 그냥 막 뛰어왔대
3년 전
글쓴이
흐억 개무섭다진짜...;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야ㅠ
3년 전
익인26
와 나도 고딩 때 집 가는 길에 집 앞에 큰 공원이 있는데 거긴 cctv도 없고 평일 하교때면 사람도 진짜 거의 없거든. 그냥 평소랑 똑같이 이어폰 양쪽끼면서 집 가다가 공원 출구로 가는 길로 걸어가는 외국인들 보고 그냥 지나치는데 내가 평소에는 이어폰 양쪽 다 끼고 크게 들어서 다른 소리 못 듣는데 그날따라 한 쪽만 빼고 걷다가 갑자기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시던 아저씨가 학생! 학생! 이러셔서 네??하고 가보니깐 아저씨가 잠깐 여기 있다가 가라고 저기 외국인들이 학생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따라왔다는 거야 그때 내 뒤에서 지나쳐서 갔는데 보니깐 핸드폰? 셀카모드로 해서 걔네 뒤 그니깐 내 쪽을 보고 있는거..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니깐 아저씨가 누구 불러서 가라고 해가지구 엄마랑 언니랑 친구랑 다 전화하면서 집 가려다가 그 외국인들 내가 나가는 다른 출구 방향으로 나가면서 눈 마주친 거 보고 반대로 뛰어감..언니 그때 집 근처에 있어서 언니 친구랑 같이 나 데리러 오고 경찰도 왔는데 실질적으로 해를 가한 건 없어서 뭘 못하고 한동안 순찰 돌아주신다고만 하심ㅠㅠ
3년 전
글쓴이
아이고... 무서웠겠다ㅠㅠㅠ
맞지 딱히 증거도없고 뭘 처벌할만한 게 없으니 어케해야한담 참..
3년 전
익인27
반대로 그 아저씨도 놀라셨을듯..
3년 전
글쓴이
? 그 놈이 왜 놀라..?
무슨뜻으로 댓글 남긴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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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인데 ㄹㅇ 사는게 재미없음 죽지못해 사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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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는 사기꾼보다 피해자 잘못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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