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제 5개월 정도라 가슴 얘기 꺼낸 적 한번도 없고 그냥 같이 살다보니까 티가 나서 넣었나 보다 한번 생각만 했었음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근데 얘가 한달 반? 전에 엄청 취해서 들어와서 갑자기 자기 가슴 했는데 부작용 무섭다 이물감 느껴져서 잠도 못자겠다 남자 때문에 했는데 남자들이 더 싫어하는데 어떡하냐 막 이런 얘기 했거든? 근데 이 날 기억을 못 하는건지 며칠 전부터 계속 좋다고 추천하는데.. 처음엔 걍 생각 없다고 넘겼는데 점점 뭐지 싶은거야 아무리 기억이 안 나도 울면서 부작용 무섭다 후회된다 그랬으면 그게 진심인 걸텐데 추천하는 건 뭐지 ..그냥 별 생각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