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누나 오늘따라 예뻐보이길래

이쁘다고 말하기는 부끄러워서 누나 오늘따라 얼굴이 밝아보이는데 화장했나?? 이러고 묻고 누난 평소랑똑같이 쌩얼인데 뭔소리냐고 대답하고 나는 계속 말했단말야 한 4번을 계속 그러니 누나가 왜 오늘 나 이뻐? 이러길래 진짜 설렜음ㅋㅋ 와...

[익인1]

어우 간질간질해

[글쓴이]

진짜ㅠ 난 아니??뭐래 이러고 말았어 그 누난 장난식으로 말하던데

[익인2]

와우 같은 연상 취향인 남익으로서 대리 설렘 느꼈습니다...고맙슴다~

[글쓴이]

계속 똑같은말해서 짜증났나봐 그만 물어래..

[익인3]

ㅋㅋㅋㅋ풋풋하다,..

[글쓴이]

밝아보인다고하니까 기분좋다고 오늘 이러드라

[익인4]

와 이게 누나다...

[글쓴이]

1살 누나라 걍 친구느낌이었는데 확 연상같드라

[익인5]

나같아도 얼굴 보고 같은말 계속하면 속으로 오늘 내가 이뻐보이나 이 생각할거같아😚

[글쓴이]

그 누난 맨날 쌩얼인데 달라보인다 이래가지고

[익인6]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익인7]

꺄아앙랑아아아앙ㅇ 더 표현해!!

[익인8]

심쿵!! 잘되길바래!!

[익인9]

부기융앵

[익인10]

으악 간질간질행

[익인11]

아아아악 설렌다

[익인12]

헉 설레 .. 무슨 알바야?

[글쓴이]

구냥 고깃집 힘든곳이라 항상쌩얼이거든 일할때는 마스크인데 출근하기전 휴게실부터 이뻐보였어

[익인13]

끼룩끼룩끼룩

[익인14]

내가무슨 부기부기부

[익인16]

아 나 이건 또 첨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간질간질하다

[익인17]

엄매야...

[익인18]

끼에에엑

[익인19]

어머 뭐야!!!!! 도대체 저 말의 어디서 연상같음을 느끼고 설렌거야!!!!!!!!!!!! 귀여워!!!!!!!

[글쓴이]

아니ㅠㅠ 거웅보더니 엄청 새침하게 그러길래..

[익인20]

와 이건 좀 설렌다

[익인21]

죠애핸대여~죠애핸대여~ 얼레리꼴레리~

[익인22]

와 나 원래 이런 글 보면 하나도 안설레는데 이건 개설레네

[익인23]

쓰니 누나 좋아해? 그런거면 그냥 사겨줘

[익인24]

간질간질,,

[익인25]

내일 또 누나 오늘도 피부가 하얗네요? 갈겨

[익인26]

뭐야...!!

[익인27]

오 ..

[익인28]

좋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