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일정이 다가오는데 사장님은 입원날 까지도 일좀해달라고 하고 암 진단받은 시점에서도 더 빠르게 안되냐고 하는분이야. 내가 느린게 아니라 하청의 하청이여서 갑 거래처 디자이너들이 하기싫고 포폴에 의미없는 마감기한 임박한 그런것 일받아서 주신거거든. 보통 일주일에 해야하는걸 하루만에 원하시는분. 사장 입장에선 일받으면 돈들어온다구 생각하니까 직원한테 이것저것 다 하라는건 알겠는데 암환자이고 수술 일주일 안남은 시점에서도 이러고. 수술+입원은 합쳐서 병가 일주일쉬고 일나오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 갑상선암은 회복이 중요한데말이지.. 암수술은21일날 잘받구 컨디션도 좋은데 암걸린 직원을 대하는 사장의 행위를 볼때 퇴사가 맞는것같고,. 보통 디자이너보다 급여는 좀 높아서 아쉬움도있는데 다시 일하려니까 너무하고싶지않당ㅎㅎ스트레스최고로 받아성ㅠㅠ 지금같은 불경기에 퇴사가 맞는걸까도 싶은데 지금아니면 못할것같당 내 입장이라면 다들 어떨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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