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일페 너무 재밌었당 금요일이 원래 사람 제일 적다고 들었는데 한 11시 되니까 엄청 바글바글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 그전에는 서일페 갔다오면 다꾸는 자주 안하면서 스티커로 10만원 쓰는 나에게 좀 현타왔거든...집도 멀어서 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오래 쓸 수 있는 인형, 마테, 다이어리 커버, 그립톡, 진짜 사고싶은 스티커 몇개만 사니까 만족도가 엄청 올라간다!
핸드메이드 제품 위주로 사서 지출은 최고를 찍고 집에 와서 근육통과 두통을 얻었지만 후회 안돼 ㅎ 이번에 탈세 논란 때문인지 내가 가는 부스마다 다 카드결제 가능하다고 해서 막 긁은 탓도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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