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0l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은 횟수 제한이 있고,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7671849?category=21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7671849?category=21




롯데 자이언츠

1라운드 한승혁 (효천고 투수): 팀 내 얼마 없는 좌완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2021시즌 이후 방출되었다.
2라운드 김영일(배명고 원광대 투수): 2017시즌 이후 방출되었다.
3라운드 나경민: 덕수고-컵스-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나름 즉시전력감으로 생각보다 일찍 지명되었다. 데뷔 1년차부터 1군에 콜업되어 출전했고, 17시즌에는 대수비 대주자요원인데도 2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발과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18시즌에도 비슷한 롤을 맡았지만, 17년도만 못한 모습이었고, 어깨부상으로 인한 수비력 저하가 발목을 잡으며
2020시즌 도중부터 플레잉코치가 되었고, 지금은 롯데의 잔류군 코칭스태프다. 코치로서의 평은 영 좋지 않은 듯.

2차 4~10라운드
김남길 북일고 투수, 김성재 안산공고 원광대 투수
이석훈 (상원고 내야수), 안준영(청원고 송원대 투수)
임지유(소래고 투수) 조준영 경남고 외야수 정종진 세광고 투수

모두 별다른 활약 없이 2020년 시즌 후, 혹은 그 이전에 방출되었다.

총평: EPIC FAIL. 어쩌면 롯데 자이언츠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 기수일지도?



기아 타이거즈


2차 1라운드 최원준(서울고 내야수)


고교 시절부터 타격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수비력에서 의문부호가 붙어 1차지명에는 들지 못하고 2차 1라운더로 기아에 지명되었다고 한다.
입단 후 외야수 전향, 1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밥을 먹기 시작했으며, 백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19시즌부터는 외야로 아예 고정이 되기 시작한 가운데,
2020시즌 첫 3할 돌파, 2021시즌에는 주전 외야수와 리드오프 자릴 꿰차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중이다. 다만 2022년 상무 입대해서 전역한 이후의 모습은 영 좋지 않다.

2라운드 남재현 (세광고 투수) 이후 남하준으로 개명

17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지만, 결과가 안 좋았고, 결국 18시즌부터 상무로 가서 군문제를 해결하고 2020년 복귀했다. 이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다가
2023년에는 단 한 경기도 1군에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방출되었다.

3라운드 정동현(휘문고 투수)

입단 1년차, 첫 선발투수 기회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대를 받았지만, 17시즌 이후로는 영 좋지 못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후 2019년에 방출되었다.

4라운드 전상현(상원고 투수)

입단 후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다가, 일찌감치 상무에 합격, 군복무를 수행했다.
돌아오고 난 후 19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불펜요원이 되었고, 2020시즌에는 문경찬 박준표와 함께 핵심 계투요원으로 자리잡았다.
2021년에는 잠깐 주춤했지만, 2022년 정해영, 장현식과 함께, 다시 핵심 불펜이 되었다. 
2023년에도 최소한 건강한 전상현은 리그 상급이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5라운드 서덕원 (장충고 건국대 투수)

입단 후 2군에서만 주로 머물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부터 1군 2군을 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22시즌 후 방출되었다.

6라운드 이진영( 선린인터넷고 외야수)

데뷔 1년차부터 1군과 2군을 오갔다. 다만 18년도에 경찰청 입대로 군복무를 수햏한 이후에도 1군과 2군을 오가는 데에 그쳤다. (물론 전역 이후에 기회가 좀 더 늘었다.)
그러다가 2022년 시즌 도중 한화로 가게 되었는데, 이게 선수 인생의 전환점이 된 듯 하다.
가서 중독성 있고 신나는 응원가도 받았으며, 2023년에는 한화 외야진의 희망으로 확실히 자리잡으며 주전 생활을 했다.

2차 7라운드 김규성(선린인터넷고 내야수)

2018년 현역 입대후 2020년 전역, 그 이후부터 내야 백업으로 기회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엔 프로 생활 처음으로 1군에서 2할을 넘겼다.
하지만 아직까진 백업 이상의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2차 8라운드 신범수(동성고 포수)

작년 무지들이 기회를 제발 좀 주라고 한 선수가 이 선수인 것으로 기억한다.
팀 포수 뎁스 강화 용도로 지명되었지만, 백용환, 한승택, 김민식 등이 있어 자리가 없었다. 결국 주로 2군 위주로 출장했고,
2018년도부터 간간히 1군에 올라와 백업포수로 자리잡고 있던 도중....... 2023시즌 이후 2차드래프트를 통해 SSG로 이적했다.

2차 9라운드 이승우(휘문고 내야수) 2017시즌 이후 방출

2차 10라운드 류승현(광주일고 내야수)

18시즌 말 스몰샘플이지만 3할을 넘기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19시즌에는 2할 중반대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며 늘어난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상무로 갔다.
전역 이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2022시즌 후 방출되었다.



총평: 지금 와서 보면은.... 그래도 만족할 만한 드래프트.?


한화 이글스


1라운드 김재영 (서울고 홍익대 투수)

입단시부터 즉전감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범경기부터 선발로 나섰고, 이후 정규시즌에도 선발로 나왔다.
다만 정규시즌 들어서는 많은 한계를 노출했고, 불펜으로 강등된 후에는 줄곧 2군에 있었다.
1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안착했고, 2018시즌에는 무려 110이닝을 던지며 팀의 가을야구에 공을 세웠다.
다만 이후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후에도 예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3시즌 종료 후 방출

2라운드 이동훈(이시원으로 후일 개명, 상원고 외야수)

입단 당시부터 차세대 외야 리빌딩의 주축 평가를 받으며 들어왔다. 17시즌부터 외야 대수비 대주자 역할을 하며 1군 밥을 먹기 시작했고,
18시즌에도 1,2군을 오가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19시즌의 부상과 선구안 부족으로 인해 한계를 노출했다.
이후 비슷한 수준의 외야수들과 함께 경쟁하다가 2022 시즌 중 류희운과 트레이드 되어 KT로 갔다. 그리고 2023시즌 후 방출되었다.

3라운드 권용우( 성남고 동의대 투수)
2군에서만 주로 등판하고 6년간 단 한차례도 1군 등판이 없다. 21시즌 이후 방출

4라운드 장진혁(광주일고 단국대 내야수)

입단 후 외야로 전향, 18시즌 한용덕 감독에 의해 처음 1군 밥을 먹어보게 되었다. 이후 19시즌 이용규의 이탈 등으로 생긴 공백을 이용해
주전 좌익수 자리를 꿰찼다. 성적도 풀타임 1년차 치고는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2020년에 이용규가 복귀하고, 정진호가 등장하며 자리를 잃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문제 해결 후 복귀했으나, 있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5라운드 염진우(원주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투수) 18시즌 이후 방출

6라운드 김태연 (야탑고 내야수)

17시즌이 되어서야 첫 1군 데뷔를 했으며, 17시즌부터 19시즌까지는 1군과 2군을 오갔지만, 1군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현역 입대 후 21년도 중반에 복귀, 노시환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우는 데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이후에는 여전히 고정된 자리를 찾지는 못했지만, 갈수록 타격능력이 발전하고 있다. 잘만 하면 리빌딩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는 모습이고,
2023년에도 이를 어느 정도 증명해 냈다고 생각한다.

7라운드 김찬균(북일고 연세대 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방출되었다.
8라운드 박상언: (유신고 포수)

17시즌 처음 1군에 올라와 4경기를 소화했고, 이후 일찌감치 상무 입대, 군문제를 해결했다.
돌아온 후엔 30대에 접어든 최재훈의 백업 역할을 맡았다. 2021년엔 아예 1군에 1경기밖에 올라오지 못할만큼 심각한 모습이었지만,
2022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작년에는 응원가도 생기고, 더 많은 백업포수로서의 기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그나마 가장 최재훈의 뒤를 이을 포수로서의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

9라운드 방윤준(배명고 단국대 투수) 17시즌 이후 방출

10라운드 강상원(북일고 외야수) 22시즌 이후 방출

총평: 아픈 손가락과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섞여 있다.



NC 다이노스


1라운드 정수민: 부산고-시카고 컵스 마이너 투수

16~18시즌까지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았다. 다만 19년도엔 크게 부진했고 이후 SSG로 이적, 
2020년 말 대체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21시즌 다시 부진했다. 이후 방출

2라운드: 최성영(설악고 투수)

18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대체선발과 롱릴리프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나 싶었지만....
2020년 부진했고, 2021시즌부터 상무에 입대, 군문제를 해결했고, 2023시즌부터 복귀해서 뛰고 있다.

3라운드 김한별(유신고 투수)

입단 1년만에 키움으로 트레이드. 이후에도 전혀 자리를 잡지 못하며 19년도에 방출, 이후 군문제를 해결하고 KT에 입단했지만,
거기에서도 방출을 맛보게 되었다.

4라운드 :이재율(포철공고 영남대 외야수)
외야 대수비 및 백업으로 있다가 2021시즌이 끝나갈 무렵 방출되었다

5라운드 최우재( 진흥고 투수 외야수)
: 아직까지 1군은 2경기가 전부이다. 투수로 시작했다가 타자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타자로서의 성과가 조금씩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6라운드 김찬형(경남고 내야수)
지명 당시 좋은 수비력으로 손시헌의 후계자라는 기대와 함께 지명되었다. 18시즌부터 1군에 올라와 중용되었다. 
이후 2020시즌까지 꾸준히 대수비, 백업 내야수로 나오다가 2021시즌 중 SSG로 트레이드되었다.
SSG에서 상무 입대로 군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백업 내야수에서 시작하고 있다.

7라운드 김준헌(공주고 투수) 8라운드 임서준 서울고 인하대 투수 9라운드 조원빈 휘문고 홍익대 내야수
10라운드 최재혁 상원고 성균관대 내야수 : 모두 2021시즌 전 방출되었다.


총평: SO SO. 그래도 아무도 건지지 못한 타 팀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다.


KT위즈

1라운드 남태혁: (제물포고-다저스 산하 마이너 내야수)

미국 마이너리그 경험과 장타툴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주로 1군과 2군을 오가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첫 홈런도 2017년에서야 나왔고, 결국 18시즌 이후 SK로 트레이드되었다. 문제는 SK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고,
결국 2021시즌 후 방출되었다.

2라운드 한승지(포철공고 투수): 20시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당한 것이 1군 경험의 전부다. 
이후 21시즌 도중 방출

3라운드 서의태( 경기고 투수)

KT에서는 1,2군 모두 기록이 없었고, 17시즌 중 키움으로 트레이드되었다.
거기서도 1경기 나온 것 외엔 1군 경험이 없었으며, 결국 19시즌 후 방출되었다가 군 문제 해결 후 21년도 NC에 입단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 데뷔 후 최초로 포함되었다고 하니, 196cm 120kg의 피지컬과 왼손잡이라는 점을 구단에서 높이 사 키워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4라운드 임도혁(제물포고 투수) 별다른 기록 없이 방출.
5라운드 김태오(서울고 투수)
18시즌부터 지금까지 군문제를 해결할 때 빼곤 5경기 정도씩 나오고 있다. 
6~10라운드 
장현우(선린인고-홍익대 투수)
김도영(개성고 동아대 투수)
강승훈(유신고 연세대 내야수)
노유성(광주일고 성균관대 투수)
이병훈 세광고 투수

모두 별다른 활약 없이 방출되었다.

총평: EPIC FAIL. 하지만 이는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신판1
우리팀은 방출이거나 1군에 있거나 둘중하나네
3개월 전
신판2
기아는 최근 1라는 잘 뽑는것 같아
16년도 1군 5명 이상이면 성공했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알림/결과 2024.05.09 현재 팀 순위134 05.09 22:427458 0
야구아 한화 투수분 우시는거 맘아프다 …76 05.09 22:199387 0
야구/장터 한동희 또는 김민석 홈런 치면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1명 70 05.09 17:427180 0
야구내일 홈런 칠 사람 쓰고가자 🔥67 05.09 22:45727 0
야구자기 독방에 타팀 선수 까는 글 올라오면 어떰?70 05.09 13:5812834 0
정리글 지금까지 선발로 나온 투수 수 39 05.06 12:07 3428 0
정리글 abs존 도입 선수들은 발표 2시간 전 들음 , 구단에 데이터 안 줌.. 24 04.30 08:39 960 2
정리글 본인표출 수학으로 알아보는 수직 무브먼트4 04.25 08:02 113 2
정리글 역대 팀 통산시즌/포스트진출/승리 횟수 정리(오늘자 순위정리)6 04.22 16:52 348 0
팀들 관계성 정리글 있어?16 04.21 23:54 390 0
정리글 헛스윙, 적극적 타격 비율28 04.15 14:30 1420 2
정리글 4월14일 엔씨vs삼성 대구경기 심판이 abs무시 후 판정 조작❗️13 04.14 21:40 846 37
정리글 240414 트랙맨 오늘의 150km 클럽 35 04.14 18:27 761 0
정리글 2024년 4월 13일 구단별 관중 현황21 04.13 21:38 826 0
정리글 9이닝당 탈삼진 Top 1026 04.03 13:02 3163 0
정리글 방송사 스트존과 ABS 스트존 판정이 다른 이유 03.26 23:54 231 0
정리글 본인표출야알못이 써보는 2024스카우팅 리포트 NC편 (시범경기 끝나거나 더 못보겠거든 ..3 03.09 14:06 313 3
정리글 야알못이 적어보는 2024 KBO 스카우팅 리포트 두산 편2 03.07 19:47 228 2
정리글 본인표출야알못이 써보는 2024 스카우팅 리포트 기아편10 03.05 18:37 1626 10
정리글 본인표출야알못이 써보는 2024 KBO 스카우팅 리포트 롯데편6 03.03 19:38 1034 1
정리글 본인표출(스압) 야알못이 써보는 2024 KBO 스카우팅 리포트 삼성편6 03.02 21:13 1083 0
정리글 본인표출야알못의 2024 스카우팅 리포트 키움편7 02.29 22:52 1786 1
누가 연예방에다가도 정리글 올렸네..10 02.27 16:00 907 0
정리글 본인표출 류현진은 과연 KBO에서 어떤 성적을 낼까? - 2편2 02.24 13:18 301 0
정리글 본인표출 류현진은 과연 KBO에서 어떤 성적을 낼까? - 1편 02.24 13:08 313 0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