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부부가 같이 함께 집안일과 육아를 해야되는거를

왜 도와준다란 단어를 쓰는걸까? 보통 여자만 집안일 육아에 더 관심을 갖고 남자는 여자에 비해 집안일과 육아를 조금밖에 안하는것같지않아? 명절에도 여자가 전 부치고 제사하는 밥상도 나르고 그래서 요새는 제사가 잦은 집에는 시집 안간다는 말이 있는거고

[둥이1]

근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시댁문제 제대로 컷트 못치는 남편들이
제일최악임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왜들 그렇게 효자되는지

[둥이2]

과거부터 그랬으니까 그게 당연히 되는 일인듯 악순환
그리고 여자가 임신 출산을 하니까 여자가 애한테 애정이 더 강한 듯
근데 지금은 맞벌이하는 여자가 많은데 그런 악습(제사 특히 본인 조상도 아닌데 내가 다 해야 함, 집안일, 육아)은 해결되지 않으니 여자만 힘들지
근데 또 그런 문제를 알고 집에서 제사 없애거나 "같이" 집안일하는 사람도 많은 듯

[둥이2]

난 이거와 별개로 여자가 돈 적게 번다고 여자보고 집안일 더 많이 하고 육아 더 많이 하라는 사람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