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밥먹는것도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 싶음
잠도 안오고 숨이 턱 막힐때도 있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대답도 듣고싶은데
상대방이 많이 아파서 나도 못알아보고 대답도 못해줘
나는 평생 용서도 못받을것같고
이렇게 괴로워하다가 죽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