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한테 닥친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아무 것도 안하고 싶고 막막한 기분만 들고 회피하고 싶어서 그냥 누워있어 너무 무기력하고 뭘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뭐가 문젤까 너무 답답한데 아무 것도 시도를 못하겠어 정신과라도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