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듣는 애가 아파서 수업 비니까 심심햇는지 갑자기 내한테 오더니 니 10일에 누구 뽑을거냐고 물어봄
걍 대충 얼버무렷는데.. 냅다 조국 뽑으래... 네?? 하니까 조국이 진짜 불쌍한 사람이라고 조국 뽑아주래서
아 ㅋㅋ 네 ㅎ.. 햇더니 이제 조국 한 집안이 풍비박살난 썰부터 시작해서 뭐 서울대 법대 최연소 교수다 이러면서 그의 일생을 풀이하기 시작함...
머리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