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말고 통학하는 애들중에.
나한테 평생 관심 없어하더니 대학가고 남친생기고 몇 번 늦게들어오니까 쥐잡듯이 잡고 때리기까지 해서 결국 집나가고 3년간 절연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원래 다 그런다고 안그런집 없다고 그랬거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거의 없다고 생각드네. 특히 때리는거는 더더욱.
난 아빠의 여자가 아니고 미래 남편의 여자인건데 본인 소유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징그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