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살 이고
알바하며 알게된 20살 남자애가 있는데 말을 재수없게 해
- 누나 집 주변에 ooo(카페이름) 가봤어? 분위기 이쁘다
나 - 그게 뭐야?
- 집에서 나와서 바깥 구경도 좀 해..
- 누나 뭐해?
나 -밥 먹고있어
- 뭐 먹어?
나- 간장계란밥 먹어
- 짠내 난다.. 돈많이벌자 누나
- 누나 우리 이번에 oo갈까? 근데 누나 지갑 사정이 어려울테니까 내가 경비에 맞춰서 계획 짜볼게
(지갑 사정 어렵다 한적 없음)
물론 장난치는거 나도 알아 근데 사람 신경을 긁어대
뭔 말만하면 굳이굳이 저렇게 밉게 말해
집순이라 하니까 집에만 있으면 안답답하냐 하고 oo 가봤어? 하면 누나는 친구별로 없어서 안가봤겠지?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