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같은 곳에서 인강 대놓고 보는 사람 있으면 머라해..?

도서관은 아니라 떠들어도 되긴 하는데

인강 소리는 계속 되는 거고 같은 대형 테이블에 있어서 너무 거슬림 ㅠㅠ

크게 듣길래 참다 말했더니 지금은 레벨 1로 줄여서 듣고 잇음

아직도 들리는데 내가 걍 예민한 건가

무소음 독서실이 아니니 이 정도는 그냥 내가 참아야 하는 거야?

[익인1]

어딘데?

[글쓴이]

공용 공부 공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암튼 대형 책상들 있고 컴퓨터 있고 복합 공간이야 근데 소음은 최소화해야 하는...?

[익인2]

떠들어도 되는 정도면 너가 도서관 가야지ㅠㅠ

[글쓴이]

떠드는 게 소곤소곤 이 정도 레벨이야
대화 같은 대화하면 에타에 올라옴,,

[익인2]

아 그러면 그 사람이 이상하네..

[글쓴이]

자리 옮겨따,,

[익인3]

난 걍 자리 옮김

[글쓴이]

휴웅.. 그게 맘 편하겠지..? 아 열받아!!!

[익인4]

이어폰을 안 끼고..?

[글쓴이]

웅... 진짜 당황티비

[익인4]

그건 예민한게 아니라 그 사람 잘못이 맞지.. 누가 공공장소에서 이어폰을 안 끼고 들어

[글쓴이]

말하구 자리 옮겨따,, ㅎㅎ

[익인5]

어 혹시 ㄱㅈㄷ?

[글쓴이]

아뉭!

[익인5]

앗 ㅌㅋㅋ 거기도 딱 그런 공간 있어서 혹시 거긴가 했오 짱나겠지만 공부 화이팅해...ㅠㅠ

[글쓴이]

ㅎㅎㅎ 고마웡!!!!

[익인6]

ㅠㅠ그래도 거의 이어폰껴주던데... 걍 자리 멀리옮길듯

[글쓴이]

ㅎㅎ 역시 피하는 게 상책!

[익인7]

? 이어폰은 껴야지 상식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본인만 피곤해짐 자리 옮긴거 잘했음

[익인8]

22222 진짜 그런 사람이랑은 대화 자체를 하면 안 됨 상식 밖임

[글쓴이]

고마웡ㅎ ㅎㅎㅎ 역시 너네한테 말하니까 맘 편하다!! 후련해

[익인9]

하 진짜 너무 싫다

[글쓴이]

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