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티키타카가 매우 잘 되고
추억이 많았을때..
그리고 이성관련 등등 걱정 안되게 했을때와 연락관련해서 서로 잘 맞을때
대충 생각난건 요랬던 것 같음.. 일단 1년 넘게 만나는동안 이 사람을 만나면서 너무 재밌고 즐거웠었음..
연애 시작은 그 친구가 먼저 시작했지만 나도 너무 좋아서 만나는 기간동안 금연도 실행해봄..
쓰고보니 남녀 별 다를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물론 결국엔 난 차였고, 몇주만에 못참고 잡았음에도 내가 평생 못고칠 것 같았던게 있었는지 그만 놓아달라해서
그렇게 끝났지만 첫사랑이 거지 같이 끝나고 몇년만에 한 연애라 그런지 이 친구가 첫사랑 같아
그래서 잊질 못해 열심히 자기계발하면서 바쁘게 살아도..
이별 커뮤니티 들락날락 거리는것도 습관이 되버린듯 ㅋㅋ
푸념 적다보면 금세 또 조금은 괜찮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