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방치우는 엄마 미치겠다

방 깨끗한데 치운다는 명목으로 와서 몰래 물건보고 감시하고 ㅋㅋㅋ 위치 바껴서 찾느라 시간걸리고..

최대한 같이살아볼라 했는데 독립해야겠다

[익인1]

문잠그면 안돼?

[글쓴이]

잠그면 잠근다고 나가라고 소리지금

[익인1]

헐 독립추천

[익인2]

독립하면 또 독립한 집으로 찾아오실걸...독립할거면 멀리멀리가라

[익인3]

나도 같이 살때 진짜 싫었어 남자친구랑 나눈 편지도 몰래 다 읽고

[익인4]

방에 도어락 달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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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대박..ㅋㅋ

[익인6]

난 학생때 엄마가 정리한다고 방 치워준다고 물건 정리해두면 내가 못찾아서 진짜 흔히 말해서 개 지 알을 다 하니까 그 뒤로는 절때 방 안 건들도라..
그 당시에는 그게 정말 짜증나고 너무 싫었어서 진짜 개념없이 철없이 한 행동에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는데 (그렇게 까지 난리 칠 일도 아닌 걸오 그렇게 해서) 현재는 그렇게 한 번 터뜨리면 안 건들여서 좋은 것 같긴 함… 말이 좀 이상하지만..

[익인7]

우리엄마도 말도없이 내 일기장 다 읽고 화냄

[익인8]

물건 찾을 때마다 엄마 내 00 어딨어? 엄마 그건 어디에 뒀어? 이렇게 하면서 왜 자꾸 물어보냐 하시면 엄마가 나도 모르는 곳에 치웠잖아 엄마가 알지 누가 알아 하면서 귀찮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