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서 아빠도 없고 남자 사촌 한명이고 그래서 언니랑 내가 운구한다니까 불가능이라고 엄청 무겁다고 하는데 서럽더라 울엄마 운구도 못 해주는 구나 싶고..다행히 엄마 동창분들이 그거 들으시고 마 당연히 우리가 운구하는 거 아니가 50년지기 친구들이 이렇게 많은데 멀 걱정해!!이러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