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부 좀 오래다녀서 친구들 중에 직장인도 있고 학부생도 있고 대학원생 전문직도 있는데
대부분 cc 하거나 적어도 서성한 라인만남
주로 겹강이나 동아리, 스카이 연합학회, 소개 등등으로 만나는데 지인들도 소개해줄 때 너무 학벌 낮으면 소개
안 해줘
내 주변은 진심 한 명도 없었음… 서성한 라인 아래로 만난 사람.
예대 특수과나 의치한이면 별 상관은 없는듯하지만..
신입생 때는 학벌이 무슨 의미가 있나 매력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보니까 무언의 셀프하한선이 생기는 느낌
그래서 거칠고 장사로 개천에서 용난케이스 제일 불호하는듯
상상 이상으로 온실속의 화초같은 사람 많다
그래서 초록글 쓰니 부모님이 저러시는거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