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 중딩땐 여자키 167이면 제일 예쁜 키고 그 이상은 크다 부담스럽다 이런 말 하고 그랬거든
근데 요즘은 170 넘어야 크다 173이 시원시원하고 예쁘다 그런 글들이 있네
약간 유명인들이 키 큰 사람들이 많아져서 기준 자체가 높아진건가?
남자키도 전엔 180이면 크다 했는데 요샌 184는 되어야 누가봐도 큰 키다 약간 일케 된듯..
2010년대 초반에 비하면 남자 여자 이상적인 키 기준이 올라간거 같아
미디어에서 점점 키큰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건지 암튼..
그땐 여자가 키 168 넘고 그러면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큰 키였는데 요샌 워낙 키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167은 큰 키도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