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신 분인데 나보다 직급이 높거든
같은 프로젝트 진행하게 돼서
매일 붙어다녀야 한단말야...
세달 같이 지내보니.. 내가 싫어하는 성격이야 ㅠ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자기자랑 심하고
본인 기분 안좋으면 티내고..ㅋㅋ
근데 상사들 앞에선 헤헤헤ㅎㅎ 이런 모먼트로 다님
개꼴뵈기싫어
저번주까지는 그냥 웃으면서 다 받아줬는데
점점 더 싫어져서 이젠 웃음도 안 나와
이 사람 땜에 관둘 수도 없고..무시할 수도 없고
회사 잘 다니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너무 스트레스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