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아픈 사람들 보기만 해도 기빨려서 안맞는 것 같다 이런 케이스도 좀 있는거 보면 난 안맞는건 아닌 것 같아 환자들 곁에서 일하는거 뿌듯해 근데 약간 나랑 상황 비슷한 환자나 보호자들 만나면 좀 감정적으로 공감도 가고 그래서 좀 더 신경 쓰여서... 어쩔 때는 좀 내가 슬프기도 하고 그렇더라 참 이 직업은 공감보다는 이성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훨 좋은 듯... 난 모두가 안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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