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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얘길 하나 일단 들어는 주고 대답해줄 수 있는거면 대답해주려고 하는데

보통 나한테 말 거는 사람들은 남자들이거든 그래서 남친이 저 사람이 돌변해서 나한테 무슨짓 하려 들때 내가 대항할 수 없을거라면서 그냥 대꾸하지말고 못본척 못들은척 하고 지나가래

음..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사람 말 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는것도 좀 맘이 불편하고, 괜히 무시했다고 화내면서 해코지 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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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감
15일 전
익인2
그냥 감
15일 전
익인3
우리 동네에 사람만 보면 안녕? 안녕? 이러는 사람 있는데 걍 고개만 꾸벅 해줌
15일 전
익인4
별… 걍 가지 남자만말거는데
15일 전
익인5
무시
15일 전
익인7
난 사람 많은 곳이고 진짜로 뭔갈 묻는거면 대꾸하고 사람 없는 곳이거나 그냥 인사나 쓸데없는 말이면 무시
15일 전
익인8
ㅇㅇ 맞말아닌가
15일 전
익인9
난 들어줌.. 도움이 필요해서 말하는걸수도 있잖아 해코지 할거면 따라와서 할수도 있는데 들어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15일 전
익인10
좀 들어보고 도와줄 수 있는건 도와줌(과거에 도움 못준 적 있는게 맘에 걸려서)
근데 어려운거면 못하는 이유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얼른 자리 뜸,,ㅎ

15일 전
익인11
사람많고 낮이면 들어는 보는데 단둘이 있고 어두운곳이면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감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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