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2차 병원 원장, 간호사, 병원 분위기 많이 다름..
나는 3차병원에서만 보는 질병이어서 다른과 연결해서 수술하고 지금 전공의 파업때문에 입원 5일차일때 본가에 있는 2차병원으로 구급차타고 왔거든?… 너무 달라
3차에 있을 때 간호사분들 진짜 너무 친절하고 새벽에 응급상황일때 안귀찮아하고 걱정해주고 엄청 챙겨줬는데 여기는 다 말해야되고 표정도 귀찮아라하고… 병원 많이 다녀봤는데 3차병원이 확실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