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의사 잘못이 아니고 간호사 잘못이지?

의사가 당뇨약 용량 3배로 처방을 잘못 내줌 -> 독립 2달 된 신규가 못 거르고 환자 줌 -> 난리 나서 신규 보고서 쓰고 파트장 면담함

보고 있는데 안타깝고 답답해서 써본다 왜 다 간호사 탓이지?

[익인1]

오더거르는게 우리일인게ㅋㅋㅋㅋㅋ미국간호사는 전화로 바로 욕박더라ㅋㅋ부럽ㅎ

[글쓴이]

당연하게 담당간호사 누구야? 부터 나오는게 어이없음 .. ㅋㅋㅋ

[익인2]

간호사도 더블체크해서 걸러줘야하기 때문에 라고 하지만 왜 간호사부터 잡히는건지....

[익인3]

의사는 천룡인이라 ^^;

[익인4]

애초에 의사가 처방을 똑바로내야지 진짜 짜증나죽겠음

[익인5]

왜 처방 안 들어와있고 잘못 처방낸거를 간호사가 다 걸러야하는지,,,

[글쓴이]

당연한 이 시스템이 웃긴다 걍 .. 다들 그냥 그렇게 하고 있는 것도 ㅜㅜ

[익인6]

병원약사는 왜 안 걸렀지?

[글쓴이]

약사님은 잘못 없쥐.. 걍 처방난대로 만들어서 병동 올리는거니까

[익인6]

나도 병원 약사로 일해봤는데 용량 이상하면 거르긴 하거든.. 1일 최대용량 넘거나 하면! 근데 원래 복용하는 용량 엄청 낮아서 3배 해도 적은 용량이라면 모를 수도 있긴 하겠다

[익인7]

근데 구렇게 따지면 간호사도 잘못없지않나 ㅠㅠㅠ
애초에 의사가 잘 좀 했음 좋겠당

[익인8]

의사는 보고서안써..?왜 간호사가 독박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