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어느정도 있고 그 막내는 내 경력의 절반임
회사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거든
거리낌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편하게 해주셔서
나도 똑같이 막내 잘 챙겨줬어
그래서 그런지 선을 못 지켜
내가 출근할 때 안녕하세요 하면 대답을 안 해
첨엔 못 들었나싶었는데 계속 안하더라고
걍 일상 대화 바로 하고, 다른 분들한테도 그러나 싶었는데 다른 분들한테는 또 인사하드라고 ㅋㅋㅋㅋ
너무 잘해줬나 싶기도 해 ㅋㅋㅋ
자기가 싫어하는 잡일은 안하려고하고
다들 좋게 "같이해야지~" 할 때만 하고
다른 일은 걍 무난하게 하는데 몇 부분이 참 그래
요즘은 이런애들 때문에 요즘애들 욕을 먹나 싶다..
내가 꼰댄가 현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