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시험 너무 어려웠고 진짜 당당하게 저 공부 열심히 했어요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했는데도 어려워서 시험지 제출하고 나오는데 마음이 되게 뒤숭숭 했거든 근데 나오는 길에 컨닝 하는게 눈에 몇몇 들어오는데 너무 허탈했어...
컨닝 관련해서 교수님께 메일 보낼까 고민중인데 그냥 하지말까..? 괜히 보냈다가 시험도 못 본 애가 이런 거 보내면 되게 웃기게 생각하실 거 같기도 하고 고민 돼...
그리고 컨닝하는 사람들은 몇몇 보기는 했는데 그 사람들 이름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