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면 그런일 많은데 나도 기차 좀 자주 타는데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기차탔는데 누가 내자리에 앉아서 의자까지 뒤로 다 제껴서 자고 있길래 내가 저기요 제자리에요 그랬더니 자기는 창가에 계속 앉아있고 웃으면서 옆에 짐만 치워주는거야 그래서 창가가 제자리에요 그랬더니 자기 표를 보여주길래 봤더니 난 57번 그사람은 25번인데 뭔가 그때 그사람이 계속 말도 안하고 웃기만하고 외국인인것 같은 느낌이 확 들길래 그냥 손가락으로 25번 있는쪽 가르키면서 저 앞이에요! 했더니 그쪽으로 가더라 후 잘끝냈지만 처음에 내자리에 앉아있을때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