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다이어트 시작 (2주: 7/31-8/13)

*1차 다이어트 5/24일 - 6/23일 74.6kg ->69.0kg (5.6kg감량)

*2차 다이어트 6/24일 - 7/23일 69.0kg ->65.3kg (3.7kg감량)

1차 2차 총 9.3kg 감량.

상체 사이즈 77 -> 66

2차 다이어트 끝난후 먹고 싶은거 자유롭게 먹음.

대신에 1일 1식처럼 딱 한끼만 먹음.

운동은 매일 했던것처럼 홈트 1시간, 실내자전거 50분을 유지해줌.

24일부터 먹은 음식들 - 곱창볶음, 엽떡, 족발, 막국수, 냉면, 초코케이크, 빵, 스무디, 치즈케이크, 소고기, 막창 등등 

1일 1식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먹음. 배부르기 직전에 수저 내려놓음. 

먹고 나면 1-2kg 늘었다가 다음날 다시 원 몸무게로 돌아옴. 물 2리터 계속 유지해서 먹어줬음.

그리고 휴가를 앞두고 2주간 열심히 할 계획을 다시 세우기로 함.

오늘 공복 몸무게 : 65.5kg

2주 후의 목표 몸무게 : 58kg

화이팅 합시다!!!ㅎㅎ

 

[쀼1]

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햇어! 파이팅하셈!!

[글쓴쀼]

쀼도 화이팅이야!!! 우리 꼭 성공하자!!ㅎ

[쀼1]

헉 곰아워😘😘

[글쓴쀼]

7/31 금

공복몸무게: 64.7kg
물: 1리터

운동: 스트레칭 20분
클로이 2주 복근 챌린지 운동 1일차 운동 1세트
레베카 11자 복근운동 1세트
비타민신지니 뱃살운동 1세트
실내자전거 1시간

아침 9시 - 아아1잔
11시 - 그릭요거트1컵+블루베리+꿀+하루견과1봉+카카오닙스
12시 - 수박 1조각
12시 반 - 깔라마리 그린페스토 샐러드(M) 1팩(189kcal) + 바르닭 닭가슴살스테이크 1팩(167kal)
3시 - 샤인클린 샤인머스켓 탄산수 1병
6시 - 방울토마토 5알
6시 반 - 치즈 1장, 사과 1개

몸무게가 훅 떨어졌다. 며칠동안 66과 65를 왔다갔다 반복했던게 떠올라 크게 좋아하지 못했다.
내일 또 올라가 있으면 실망하니깐. 그래도 65 숫자만 보다가 64를 보니 기분은 좋았다. 뭔가 정체기였다가 정체기를 깬 기분이랄까.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운동도 더 열심히 했다.
내일 공복 몸무게도 64였으면 좋겠다.

[글쓴쀼]

8/1 토

공복몸무게: 64.2kg
물: 1리터

공복운동
스트레칭 10분
클로이 복근 2주 챌린지 2일차 1세트
실내자전거 20분

오후운동
스트레칭 20분
레베카 11자 복근운동 1세트
비타민신지니 뱃살운동 1세트
실내자전거 1시간

오전 12시 - 루꼴라 바질페스토 샐러드(M) 1팩(385kcal) + 곤약현미야채영양밥&해물닭가슴살완자(261kal) 1팩
1시 - 사과1개, 초코케이크 한입, 끼리블루베리스틱 치즈케이크 2개
4시 - 냉모밀+회덥밥 (둘이서 나눠먹음, 배부를때쯤 숟가락 내려놓음)
8시 - 비비빅1개, 빵또아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1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운동으로 클로이 운동을 했다. 있는힘 없는힘 쥐어짜서 해서 겨우 다 따라하고 힘이 없어 자전거는 20분만 탔다.
몸무게는 너무 좋았다. 64.2라니ㅠ 잘하면 내일 63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뻤다.
12시에 샐러드와 밥을 잘 챙겨먹고 입이 터졌다ㅋㅋㅋ
달달한 사과를 먹었는데도 초코케이크와 치즈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배가 너무 빨리 꺼져서 저녁을 빨리 먹었다.
냉모밀이 너무 땡겨서 시킨거라 면보다는 국물흡입을 더 많이 한것 같다.
배부름에 숟가락을 내려놨다.
2시간 후에 바로 또 운동을 했다.
열심히 운동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꿀맛이다ㅋ
보다. 열심히 운동해놓고ㅋㅋㅋ
내일은 좀 클린하게!! 절대 과식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화이팅!!

[글쓴쀼]

8/2 일

공복몸무게: 64.5kg
물: 1리터

운동
스트레칭 10분
스쿼트 50개
레베카11자 복근운동 1세트
비타민신지니 뱃살운동 1세트
클로이 2주 챌린지 복근운동 1일차 운동(도저히 힘이 없어서 1일차 영상들만 따라함ㅠ)
실내자전거 1시간

오전 12시 - 콤부차 라즈베리 1캔, 마카로니 콥 샐러드 1팩, 부지깽이나물밥&검은콩전 1팩, 통밀당 닭가슴살 김치맛 만두 1개
1시 - 라라스윗 딸기맛 아이스크림 1스쿱
6시 - 그릭요거트 1컵+사과1개+파인애플 1조각+하루견과 1봉+꿀
7시 - 옥수수 2개, 복숭아 아이스티 1잔

오늘은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느즈막한 시간에 운동을 했다. 공복운동이나 마찬가지라 힘이 딸렸다ㅠ
그래서 클로이 3일차 운동을 다 못하고 1일차에 했던 운동 2가지만 하고 끝냈다.
클로이 운동 너무 벅차다. 아무래도 포기다ㅠ

[글쓴쀼]

8/3 월

공복몸무게: 64.2kg
물 2리터

운동
스트레칭 20분
레베카 11자복근운동 2세트

오후 6시 반 - 포슬한 쿠스쿠스 쉬림프 샐러드 1팩(160칼로리)

오늘부터 3일 물단식을 하려했는데
저녁 늦은막에 갑자기 생리가 터졌다.
저번주에 끝났는데 당황 잼ㅋ

양이 많은게 아니지만 어지럽고 몸에 힘이 없어서
샐러드 1팩을 먹었다.
하루 500칼로리 안으로 먹으면 우리 몸은 음식으로 인식안한다고 봤다. 500칼로리 안으로 먹으면 24시간 단식과 같은 거라는 글을 보고 먹었다.

내일은 계속 물단식하다 정말 힘들면 500칼로리 안팍으로한끼만 챙겨먹어야겠다.

[글쓴쀼]

8/4 화

공복몸무게: 64.0kg
물: 3리터

운동
스트레칭 20분
레베카 11자 뱃살운동 1세트
클로이 뱃살 2주 챌린지 운동 1일차 1세트
삐약스핏 앉아서 팔뚝 운동 1세트
비타민신지니 허벅지 안쪽 운동 1세트
자전거 50분

내가 이렇게 운동을 미친듯이 한 이유.
폭.식.
그렇다. 치팅도 아니고 그냥 입터집이 왔다ㅠ

어제 6시 반에 160kcal 먹고 잘 참으며 또 오전을 잘 보내고
오후도 잘 보내나 싶었는데ㅠ
저녁 7시에 입이 터졌다.
샐러드 1팩을 먹고 현미밥 반공기+김+부추무침을 먹고
사과1개+그릭요거트 한스쿱+꿀+블루베리+하루견과1봉 또 먹고
입이 심심해서 결국 비비빅 1개와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스틱 1개와
포테토칩 1봉지, 오감자 1봉지를 1시간에 클리어했다.
물론 혼자 다 먹은것은 아님.
엄마와 반 나눠 먹었다ㅋㅋㅋㅋ

다 먹고 미친듯한 반성과 죄책감에... 한시간 후에 폭풍운동을 했다.
하루종일 굶다 먹어서 그런가 오전내내 힘이 없었는데ㅋㅋ
먹고 난 뒤 클로이 2주 챌린지 1일차 운동 두가지를 클로이와 같은 속도로 같은 동작(동작 날려먹기 X)으로 제대로 처음으로 다 끝냈다ㅋ
나도 내가 해내고서 놀랐다.
내 체력이 언제 이렇게 좋아진거지?
맨날 손목아프고 어깨아파서 내 몸하나 지탱 못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맨날 사이클크런치도 어깨 다리 따로 놀아서 제대로 동작도 못했는데
오늘은 몸이 가벼웠다. 쑥쑥 잘도 리드미컬하게 잘 움직이고
특히 클레이 운동을 다 해냈다는게 제일 신기하다ㅋㅋㅋ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는게 확실히 더 많이 느껴진다.
예전에는 팔, 손목, 어깨가 아파서 배에 힘이 들어가는지 마는지 느낌도 몰랐는데
오늘은 확실히 복근 전체가 힘이 들어가서 힘든게 느껴졌다ㅋㅋㅋ

또 단식을 할까 했지만 샐러드 일주일 시켜놔서 패스했다.
그냥 운동 열심히 할란다.
화이팅!

[글쓴쀼]

8/5 수

공복몸무게: 64.0kg
물: 2리터

운동
스트레칭 10분
레베카 11자 복근운동 1세트
삐약스핏 앉아서 팔운동 1세트
클로이 2주 복근 챌린지 2일차 운동 1세트
클로이 허벅지 운동 1세트
자전거 50분

12시 반 - 샐러드 1팩, 오뎅국(건더기만) 1그릇, 숙주나물, 탕수육 3조각, 삶은 양배추
3시 - 사과즙 1잔
6시 - 사과1개, 김치전 반장, 끼리치즈블루베리스틱 케이크 1조각, 파인애플 2조각

[글쓴쀼]

8/6 목

공복몸무게: 63.8kg
물: 1리터

운동
스트레칭10분
삐약스핏 앉아서 팔운동 1세트
클로이 2주 복근 챌린지 3일차 운동 1세트

9시 - 아아1잔
12시 반 - 현미밥 3/1공기, 미역초무침, 소불고기(한 젓가락), 샐러드 팩 1팩+치즈1장
4시 반 - 참외 3조각
6시 반 - 복숭아 반개, 사과 1개, 바나나 1개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바빴다. 9시부터 12시 반 까지 쉴틈없이 의자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을만큼 바빠서
진짜 힘들었다. 배고파를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모른다.
1시쯤에 6천걸음 채웠다.
밥 먹고 점심시간 지나고 다시 오후에 일을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기운도 없고 힘도 없고
그래도 참고 일하고 집에와서 과일을 먹었다.
입맛도 없었다. 그래도 먹은 이유는 운동하려고
클로이 운동하는데 진짜 죽을맛..... 이건 거의 내 몸을 혹사...
그래도 끝까지 마쳤다.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는 패스했다.
대신에 폼롤러로 상하체 꼼꼼히 잘 풀어줬다.

[글쓴쀼]

8/7 금

공복몸무게: 63.5kg
물: 1리터

운동
스트레칭 10분
클로이 2주 복근 챌린지 4일차 운동 1세트
자전거 30분

11시 반 - 그래놀라바(크랜베리맛) 1개
12시 - 아아1잔
3시 - 샐러드 1팩+방울토마토 10알+숙성연어회 1팩(150g). 바나나1개
7시 - 비요트 1개+그래놀라10g+바나나1개

오늘은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뒤늦게 점심을 먹었다. 12시에 먹었어야했는데ㅠ 바깥이라 뭘 사먹을 여건도 안됐고ㅠ
배고파서 그래놀라바 하나 사먹고 아아 1잔 사먹은 뒤 집에와서 샐러드를 먹었다. 샐러드 1팩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연어회도 먹어줬다.
샐러드 정기배송으로 받아서 여러가지 먹고 있는데 일일이 적기 귀찮아서 그냥 샐러드1팩으로 적고 있다.
샐러드 먹은뒤 잠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나서 운동전에 힘을 내려고 요거트와 그래놀라 바나나를 챙겨먹었다.
안먹었으면 운동 못했을듯ㅠ
오늘 특히 클로이 운동이 너무 힘들었다. 피곤하고 힘들고 하아...
내일은 어떻게 해야할까...
내일도 화이팅 하자!